HOME > 관련기사 "불황에 높은 인건비···기업 80% 신규채용 부담" 저성장과 불황으로 긴축경영을 펼치는 기업이 늘고 있는 가운데, 기업 10곳 중 8곳은 신규채용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961개 기업을 대상으로 ‘불황으로 신규채용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80.4%가 ‘그렇다’고 답했다. 기업 형태별로 살펴보면, 중소기업이 81.3%로 부담을 느낀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으며, 대기업... 직장인 점심값 평균 6300원···작년보다 600원 올라 직장인들이 점심식사 한 끼에 쓰는 비용은 평균 6300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472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점심비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자세히 살펴보면 ‘6000원’(23.5%), ‘7000원’(21.8%), ‘8000원’(9.3%), ‘5000원’(8.3%), ‘7500원’(6.8%), ‘2900원 이하’(6.6%), ‘6500원’(6.1%), ‘5500원’(4.2%) 등의 순이었으며, ‘1... 인사담당자 82% "구직자 취업 위해 거짓말 한다" 기업 인사담당자 10명 중 8명은 구직자의 면접 답변을 거짓말로 판단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1420명을 대상으로 ‘면접에서 구직자의 발언이 거짓말이라고 판단한 경험’을 조사한 결과, 무려 82.3%가 ‘있다’고 답했다. 거짓말이라고 판단한 구직자의 면접 발언 1위는 ‘연봉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57.1%, 복수응답)였다. ... "오투잡에서 필요한 재능 직접 주문"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이 운영하는 재능마켓 오투잡(otwojob.com)이 판매자가 직접 필요한 재능을 맞춤으로 주문할 수 있는 ‘오더잡’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의 재능거래는 판매자가 재능을 등록해 구매주문이 발생하기를 기다리는 방식이었다면, 오더잡 서비스는 구매자가 본인이 필요로 하는 재능을 제안할 수 있는 일종의 ‘역거래’ 서비스다. 오더잡에서... "대기업 직원 평균 근속연수 12년" 국내 대기업의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12년인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매출액 상위 100대기업 중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2015년 사업보고서를 공개한 80개 기업의 ‘직원 평균 근속연수’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평균 근속연수가 가장 긴 기업은 SK에너지로 평균 21년을 근무하고 있었으며 여천NCC가 19.8년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