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전, 중국투자 2년간 400억원 적자 한국전력(015760)(KEPCO)이 지난 2007년이후 해외 에너지자원 확보와 전력사업 진출을 위해 중국에 5000억원을 투자했지만 400억원 이상의 손해만 보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2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배은희 의원은 한전 국정감사에서 "한전이 지난 2007년 11월부터 중국지역 탄광사업 연계와 현지법인 인수에 5000억원을 투자했지만 석탄가격 상승으로...  "한전, 효성 부정당 행위 묵인" 한국전력(015760)(KEPCO)이 대통령 사돈기업인 '효성(004800)'의 부정당행위를 묵인하고 막대한 이익을 제공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2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소속 민주당 김재균 의원은 한전 국정감사에서 "효성이 한전으로부터 수주한 570억원규모의 철탑공사를 발주기관인 한전의 승인없이 불법으로 하도급했다"며 "두기업간 사전 묵인 등의 담합이 없이 있을 수 없다"고...  "시중銀, 가산금리 뻥튀기 심하다" 시중은행들이 대출을 해줄 때 과도한 가산금리를 적용하며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신학용(민주당) 의원은 12일 열린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올해 7월 현재 국내 7개 시중은행들의 가계자금 대출 평균가산금리는 2.82~4.34% 수준"이라며 "은행들이 부가적인 가산금리를 통해 수천억원 이상의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 의원이 공개한 ...  내년 순세수 증가 10.5조 정부가 내년 순세수 증가 규모는 10조5000억원에 달하고, 부동산 양도소득세 예정신고 세액공제 폐지에 따라 1조원 규모의 양도세가 추가로 걷힐 것으로 전망했다. 12일 기획재정부가 국회 기획재정위 한나라당 차명진 의원에게 제출한 `2009년 세제개편안에 따른 세수효과`자료에 따르면 부동산 양도 후 2개월 이내에 신고하면 양도세액의 10%를 공제해주던 제도가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