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직자, 입사기업 선택 조건 1위는? 8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신입 구직자 445명을 대상으로 ‘입사 지원 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조건’을 조사한 결과, ‘연봉’(21.1%)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복리후생’(16.6%), ‘기업 성장성 및 안정성’(15.7%), ‘근무 시간’(15.1%), ‘직무’(14.6%), ‘출퇴근 소요 시간’(8.1%), ‘기업 형태’(3.8%) 등을 꼽았다.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연봉의 평균은 3,032만원으로 집계되었다. 구간별로 ... 신입사원 4명중 1명, 입사 1년 내 회사 떠나 입사 1년 이내에 회사를 떠나는 신입사원이 4명 중 1명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300인 미만 기업 조기퇴사율은 300인 이상 기업의 3배가 넘어 기업 규모별 큰 차이를 보였다. 조기퇴사의 가장 큰 이유는 조직과 직무적응 실패로 조사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전국 306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6 신입사원 채용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졸 신입사원의 1년 내 퇴사... 구직자 4명 중 1명 "취업 사기 당해" 취업난이 계속되면서 구직자들의 간절함을 노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구직자 4명 중 1명은 취업 사기를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759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 중 취업 사기 피해를 입은 경험’을 조사한 결과, 26.2%가 ‘경험이 있다’라고 답했다. 이들이 지금까지 취업 사기 피해를 당한 횟수는 평균 2.1번으로 집계됐... 중·장년 구직자 속여 산소발생기 판 불법다단계조직 적발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이 구직자를 속여 불법다단계 영업을 해온 조직을 적발했다. 시 특사경은 다단계조직 대표와 부사장 등 관련자 6명을 형사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불법다단계조직은 취업이 어려운 40~50대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접근한 뒤 한대에 최대 700만원에 이르는 산소발생기를 판매하도록 강요했다. 이 같은 수법으로 불법다단계... 구직자 64% "면접에서 나는 들러리" 구직자 10명 중 6명은 면접에서 들러리가 된 것 같다고 느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858명을 대상으로 ‘면접에서 들러리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낀 경험’을 조사한 결과, 63.5%가 ‘있다’라고 답했다. 본인이 들러리가 된 것 같다고 느낀 상황 1위는 ‘특정 지원자에게 질문이 집중될 때’(42.8%, 복수응답)였다. 다음으로 ‘별로 중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