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아 포르테 하이브리드, 친환경차 지정 기아자동차의 포르테 1.6LPI 하이브리드(포르테 하이브리드, 사진)가 친환경자동차로 공식 지정됐다. 일본 토요타자동차의 캠리 하이브리드(CAMRY Hybrid)와 프리우스(PRIUS)도 친환경자동차로 인정 받았다. 20일 지식경제부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과 보급촉진에 관한 법률'을 고시하고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시에 따라 정부 공인 ... 최경환 지경부장관 "임투세액공제폐지 재고해야"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 19일 "올해말 폐지되는 임시투자세액공제제도를 재고, 단계적 폐지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과천 정부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직도 민간투자와 일자리 창출 등을 감안하면 경제상황은 매우 취약하다"며 "임투세액공제를 한꺼번에 폐지하는 것보다 공제율을 점진적으로 낮추며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 최경환 "불황형 무역흑자 끝나가는 중"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16일 "불황형 무역흑자가 끝나가는 단계"라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 주최 조찬 강연회에서 "완전히 (불황형 무역흑자) 끝났다고 보긴 어렵지만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전제하며 "굳이 말하면 끝나가는 단계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수입감소가 여전하지만 유가와 원자재 가격하락으로 ... 명품 불티..백화점 매출 7개월째 증가 명품 등 고가상품 판매가 늘면서 지난달 백화점 매출이 9%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형마트 매출은 6%나 감소했다. 지식경제부는 16일 '9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서 지난달 백화점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8.6% 늘었지만 대형마트 매출액은 6% 줄었다고 발표했다. 백화점 매출액은 올해 2월 마이너스 0.3%로 감소한 이후 7월 4.0%, 8월 7.6%, 9월 8.6%... (한·EU FTA)한·EU FTA ..교역규모 47억弗 확대 한·유럽연합(EU)간 자유무역협정(FTA)가 발효되면 연간 교역증가 효과가 47억달러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연간 17억달러로 기대된 한미FTA의 교역증대 효과보다 2.8배나 높은 셈이다. 16일 지식경제부는 과천 정부청사에서 이동근 무역투자실장 주재로 무역협회 등 경제단체와 업계와 산업연구원(KIET)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FTA 산업포럼'을 열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