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NS 광고, 소비자 불만 많아…절반 가량 광고많다 느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가 효율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인식되면서 과도한 상업 광고와 일부 불법·유해 정보의 유통 경로로 악용되고 있어 소비자의 불만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주요 5개 SNS를 이용하는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47.0%(235명)가 하루 평균 최소 6편 이상의 광고를 보고 있고, 49.6%(... 매실청, 음료로 2회 마시면 당류 1일 권고량 92% 이상 섭취 소화촉진과 피로회복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매실청에 대한 소비가 늘고있는 가운데 과다 사용할 경우 당 섭취량이 증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매실청 8종과 홈메이드 매실청 33종에 대해 당류 함량을 조사한 결과 100g 당 당류 함량은 시판 매실청 평균 57.2g, 홈메이드 매실청 평균 49.6g으로 시판 매실청이 홈메이드... 치킨 반 마리만 먹어도 나트륨 일일 기준치 섭취 한국소비자원은 국내 프랜차이즈 치킨 11개 브랜드의 22개 제품을 대상으로 영양성분, 매운맛 성분, 중량, 안전성 등을 시험한 결과 반 마리만 먹어도 나트륨 하루 기준치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소비자원은 프라이드, 구운 치킨과 매운맛양념 치킨을 포함해 각 브랜드별로 2개 제품을 선정했다. 이 중 매운맛 양념치킨의 경우 한 마리에 평균 나트륨은 3989mg, ... 어린이 안전사고 가정서 가장 많아…전체 사고의 69.1% 차지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3년(2013~2015년) 동안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을 통해 수집한 어린이 안전사고 총 7만6845건을 분석한 결과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주택'으로 전체의 69.1%(5만3072건)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다음으로 '여가, 문화 및 놀이시설' 7.3%(5616건), '교육시설' 7.0%(5338건), '도로 및 인도' 3.4%(2635건) 등이 뒤를 이었다. 연령대 별로는 1~3세 걸음마... 한국소비자원, 타투 화장품·스티커 대체로 안전 한국소비자원은 국내 유통·판매 중인 타투 화장품과 스티커 24개 제품의 유해물질 함유여부와 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 모든 제품이 안전기준에 적합하다고 28일 밝혔다. 하지만 타투 화장품 1개 제품에서 사용금지 원료인 니켈이 검출됐고 타투 스티커 전 제품이 표시사항 기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타투 화장품 16개 제품 중 15개 제품은 안전과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