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일채움공제 출범 2년…가입자 1만5000명 돌파 내일채움공제 가입자가 1만5000명을 돌파했다. 지난 2014년 8월 제도 도입 2년 만의 일이다. 중소기업의 핵심인력 유출을 막기 위한 모범사례로 정착되고 있다는 평가다. 21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내일채움공제 가입자는 지난 2014년 2100명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5년 1만123명을 거쳐 현재 1만5566명(17일 기준)을 기록했다. 누적된 공제기금은 650억원에 달한다. ... 원샷법 접수시작, 중소기업계 기대 과잉공급 업종 기업들의 선제적 사업재편을 지원하는 ‘기업활력제고특별법’(일명 원샷법)이 16일부터 접수에 돌입한다. 수출 중소·중견기업들을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정책 졸속 추진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원샷법은 기업의 인수합병(M&A)·분할, 주식 이전·취득 등을 보다 쉽고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상법·세법·공정거래법 등의 관련 규제... 중소기업계, 광복절 특별 사면 '환영' 중소기업계가 정부의 8·15 광복절 특별사면과 관련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논평을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경제살리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한 특별사면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이번 사면은 불가피하게 생업부도와 경제사범으로 전락한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에게 국가와 사회... 중기유통센터 수장에 또 다시 관피아? 3개월 가까이 비워진 중소기업유통센터 수장 자리에 또 다시 '관피아'(관료+마피아) 출신 인사가 유력해 보인다. 정부가 대내외적으로 '관피아 척결'을 내세우는 것과는 대조되는 행보다. 중기유통센터는 공석 중인 대표이사에 대한 공개모집을 지난달 중순 진행했으며, 10일 면접심사를 진행했다. 면접 대상자는 총 6명으로 알려졌다. 중기유통센터는 중소기업청 산하 중소기업진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