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 9월 경기전망지수 90.1…‘추석대목’ 기대감에 상승 지난 5월을 기점으로 하락세였던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 Small Business Health Index)’가 4개월 만에 반전 상승해 90대를 회복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0일 전국 3150개 중소기업(제조업 1500개, 비제조업 1650개)들을 대상으로 ‘2016년 9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SBHI 90.1로 전월 대비 5.0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자료/중소기... 중소기업 CEO 77% “대·중소 불공정 구조”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10명 중 8명은 “지금의 경영환경은 대기업과 공정하게 경쟁·거래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9일 중소기업 320개사를 대상으로 ‘불공정행위 규제에 대한 중소기업 CEO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6.9%가 불공정한 구조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불공정한 구조의 주요원인으로 응답자들은 ‘... 중기 근로자 89% “대기업과 임금격차 불평등” 중소기업 근로자 10명 중 9명(89.2%)이 대기업 원청사와 협력 중소기업간 임금격차가 불평등('매우 불평등' 51.4%, '불평등' 37.8%)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전국의 중소기업 근로자 500명을 대상으로 ‘대기업 노조 파업과 임금격차에 대한 중소기업 근로자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임금격차 해소 방안(복수응답)으로는 ... 내일채움공제 출범 2년…가입자 1만5000명 돌파 내일채움공제 가입자가 1만5000명을 돌파했다. 지난 2014년 8월 제도 도입 2년 만의 일이다. 중소기업의 핵심인력 유출을 막기 위한 모범사례로 정착되고 있다는 평가다. 21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내일채움공제 가입자는 지난 2014년 2100명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5년 1만123명을 거쳐 현재 1만5566명(17일 기준)을 기록했다. 누적된 공제기금은 650억원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