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 구속 영장 청구 검찰이 대우조선해양(042660) 경영 비리 의혹에 연루된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에 대해 21일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이날 "강 전 행장에 대해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뇌물)·특정경제범죄법(알선수재, 배임)·제3자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강 전 행장은 지난 2012년 대우조선해양 경영진을 압박해 바이오에... 신동빈 롯데 회장 피의자 신분 검찰 출석(종합) 수천억원대 급여 횡령과 배임 혐의 받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일 검찰에 소환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조재빈)는 이날 신 회장을 상대로 롯데그룹을 둘러싼 비리의혹 전반에 대해 조사 중이다. 신 회장은 해외 인수합병 과정에서 나온 손실을 다른 계열사에 떠넘기거나 일을 하지도 않으면서 일본 롯데 계열사에 이름만 올려놓고 매년 100억원가량 급여를 받은 ... 신동빈·강만수 다 나오는데…우병우는? 검찰이 롯데그룹과 대우조선해양 비리 의혹 관련 핵심 인물을 소환하며 속도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우병우·이석수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의 더딘 수사 속도에 대해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검찰은 "신동빈 롯데 회장을 20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롯데그룹 비리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신 회장은 수백억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를... 점집 털려 들어갔다가 번번이 실패한 40대 도둑 점집만 노려 물건을 훔치려다가 번번이 실패한 절도범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이정현)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절도) 위반 혐의로 최모(41·무직)씨를 구속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7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 관악구 일대 점집을 상대로 총 다섯 차례에 걸쳐 물건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결과 최... '관제 데모 지시 의혹' 청와대 행정관 소환 조사 검찰이 대한민국어버이연합에 이른바 '관제데모'를 지시한 의혹을 받고 있는 허현준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실 행정관을 소환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심우정)는 "전날 고소인 겸 피고발인 신분으로 허 행정관을 불러 조사했다"고 31일 밝혔다. 허 행정관은 지난 1월4일 어버이연합 측에 "한·일 위안부 합의안 체결과 관련해 집회를 열어달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