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개호 의원 "한국선급 오공균 전 회장 퇴직위로금 회수해야" 오공균 전 한국선급 회장(구속)에게 지급된 퇴직위로금 2억2000만원을 회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개호 의원(더민주)이 한국선급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선급은 오 전 회장에게 퇴직 5개월여가 지난 2013년 9월 2억2000만원의 퇴직위로금을 지급했다. 실제 2013년 당시 해운·조선업계 불황으로 적자경영이 예상되... 박원순 "시립대 등록금 면제안, 학생들 의견 듣겠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6일 서울시립대 등록금 전액 면제를 고민해보겠다고 말한데 이어 10일 서울시립대 총학생회와 비공식 면담을 가졌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약 1시간가량 진행된 면담에서 박 시장은 등록금 전액 면제에 앞서 학생들의 의견을 최대한 듣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면담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신호인 서울시립대 총학생회... 서울시, 노숙인·쪽방촌 주민에 무료 독감 예방접종 실시 서울시가 겨울을 앞두고 호흡기 질환과 감기 등에 노출된 노숙인·쪽방촌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과 결핵검진을 실시한다. 시는 무료 독감 예방접종 대상 3800명과 결핵검진 대상 1000명에게 무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시는 오는 27일까지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 등 10곳에서 일정별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무료독감 예방접종은 (... 서울지하철 양 공사 통합 논의 재개…이번엔 결론 낼까? 서울시와 지하철 양 공사(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공사) 노사가 지하철 안전운행과 작업자 안전을 위한 근본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 5월 서울메트로 노동조합의 반대로 중단됐던 양 공사 통합을 위한 협의를 재개한다. 시는 양 공사 노조가 통합 재논의를 제안함에 따라 양 공사 통합 논의까지 포함한 지하철 혁신 방안 협의를 위해 양 공사 사장과 노조위원장, 서울시 도시교통... 외국인 서울 탐험가…서울에서 '한 달 살기' 체험 나선다 서울시가 서울에 한 달간 살면서 서울 곳곳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해 글과 사진, 영상으로 서울을 세계에 소개할 외국인 서울 탐험가를 서울로 초청했다. 시는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온라인 공모를 통해 서울에 거주하며 서울의 매력적인 모습을 콘텐츠로 제작하는데 재능과 관심이 있는 외국인을 모집하여 최종 2명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당선자는 미국 애틀랜타 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