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6증시결산)올해도 박스권 굴레 못 벗어난 코스피 2016년 한 해 국내 주식시장은 세 차례에 걸친 대·내외 ‘빅 이벤트’ 여파 속에 그간 이어온 박스권 탈출에 재차 실패했다. 연초 차이나쇼크부터 연말 트럼프쇼크까지 이어지는 리스크요인이 장기 박스권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게 작용했다. 대·내외 빅 이벤트에 박스권 탈출 또 실패 코스피는 올해에도 지난 2011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장기박스권(1800~2200포인트) 굴레에... 거래소, 공시위반제재금 상한 5배로 확대 한국거래소가 불성실공시에 대한 제재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현행제재금 상한을 5배로 확대키로 했다. 한국거래소는 28일 ‘공매도·공시제도 개선방안’의 후속조치, 기타 공시제도 보완 등을 위한 코스피·코스닥·코넥스시장 공시규정 개정안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승인을 받음에 따라 내년 1월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코스피·코스닥 기업이 정당한... 거래소 "올해 코스피 현금배당락지수 2009.49포인트 추정" 한국거래소는 27일 올해 코스피의 현금배당락지수는 배당락 전일인 이날 종가지수 2042.17포인트 대비 32.68포인트(1.60%) 낮은 2009.49포인트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는 12월 결산법인의 배당락일인 28일에 코스피가 32.68포인트 하락하더라도 실질적으로는 지수가 보합인 것을 의미한다. 코스닥지수의 현금배당락지수는 배당락 전일인 이날 종가지수 618.38포인트 대비... 거래소, 불공정거래 예방 위한 '컴플라이언스 컨설팅' 협약 한국거래소는 26일 코스닥협회, 코넥스협회, 한국IR협의회,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자본시장연구원 등 7개 기관과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예방 등 투자자보호를 위한 '상장법인 컴플라이언스 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일부 기업에서 투자자에게 필요한 정확한 정보가 적시에 제공되지 않아 투자자에게 혼선을 초래했고, 특히 미공개 중요정보에 대한 ... 셀트리온헬스케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주권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셀트리온이 개발·생산하는 모든 바이오의약품에 대해 전세계 대상으로 독점 판매하는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전문유통회사다. 독점판매 제품 중 세 종류 바이오시밀러(램시마, 허쥬마, 투룩시마)의 전세계 유통·판매를 위해 세계 각국의 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