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산 전용폰 공습에 우리도 "중저가폰" 중국산 전용폰이 국내시장을 공습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요 제조사들도 프리미엄급 성능을 갖춘 중저가폰으로 시장 사수에 나선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형벌법을 기재한 함무라비 법전의 가르침대로다. 15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이르면 내주 2017년형 갤럭시A5를 출시한다. 출고가는 40만~50만원대(미정)로, 전·후면 모두 1600만 고화소의 카... 황창규 연임 여부 또다시 '안갯속' 황창규 KT(030200) 회장의 연임 가도에 다시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되며 한차례 상처를 입었지만 혐의내용이 무겁지 않고 실적 개선에 대한 공이 커 연임을 의심하는 목소리는 사실상 찾아보기 힘들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황 회장에게 직접 최순실씨 측의 사업 관련 서류를 전달했다는 수사결과가 나오면서 연임 여부도 다시 안갯속에 빠졌... "VR로 성산 일출봉 즐기세요"…미래부, VR체험관 가동 서울에서도 가상현실(VR) 기기를 통해 전국의 주요 관광명소를 볼 수 있는 VR체험관이 문을 연다. 미래창조과학부는 VR 기반의 스마트 관광 체험관 구축 사업의 개발을 완료하고, 오는 16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미래부는 지난해 하반기에 KT컨소시엄의 '한류콘텐츠 기반 도심형 VR테마파크 체험관 구축', 디스트릭트홀딩스 컨소시엄의 'VR융합형 관광체험서... (인사)법무부 ◇고위공무원 승진 ▲춘천지검 사무국장 정순철▲울산지검 사무국장 김성수▲제주지검 사무국장 권태균▲부산동부지청 사무국장 박천홍 ◇고위공무원 전보 ▲법무부(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예정) 윤득영▲대구고검 사무국장 이영호▲부산고검 사무국장 김영창▲광주고검 사무국장 최상환▲서울동부지검 사무국장 유승준▲서울남부지검 사무국장 김정옥▲서울북부지검 ... 이통3사+케이블, 결합 상품 낸다…케이블 "소비자 선택 폭 넓어져" 이동통신사들의 동등결합 상품 출시가 잇따를 전망이다. SK텔레콤(017670)이 케이블TV 방송사들과 동등결합 상품 출시를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며 LG유플러스(032640)도 협의를 시작할 계획이다. 동등결합 상품이란 이동통신사의 휴대폰과 케이블TV 방송사의 방송 상품을 묶어 판매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가입자는 이동통신사의 인터넷(IP) TV와 휴대폰 상품에 함께 가입한 ... 갤럭시노트7 충전제한 '15%' 시행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배터리 충전율이 15%로 대폭 낮춰졌다. 계속된 배터리 충전제한 조치에 기존 사용자들 일부가 강제 업데이트 방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며 저항하는 가운데, 이달 안으로 갤럭시노트7 회수율이 100%에 이를지 주목된다. 11일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등 이통3사 모두 갤럭시노트7 충전율을 기존 60%에서 15%로 제한하는 소프트... KT, 빅데이터로 감염병 확산 방지 KT(030200)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유엔 글로벌 콤팩트(UNGC)의 리드 컴퍼니에 가입했다. 리드 컴퍼니는 9000개 이상의 UNGC 가입 기업을 대표해 글로벌 이슈 및 선진 사례를 발굴하는 리더십 기구로, 현재 KT를 포함해 40여개 기업이 가입돼 있다. KT는 이번 리드 컴퍼니 가입을 통해 전 세계 130여개국에 걸친 UNGC 지역 네트워크 기반의 로밍 빅... 새해 첫주 이통시장 번호이동 'KT 완승' 새해 첫주 이동통신 번호이동 시장에서 KT가 웃었다. 9일 이통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 2~7일 총 6일 동안 가입자가 1612명 순증했다. LG유플러스도 248명 순증을 기록했다. 반면 업계 1위 SK텔레콤은 1896명 순감을 기록, 경쟁사들에게 가입자를 빼앗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KT가 경쟁사들을 큰 차이로 따돌릴 수 있었던 배경에는 소비자에게 짧은 기간 파격적 지원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