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어서울, 서울시와 손잡고 외국인 관광객 공략 에어서울이 서울시와 손을 잡고 관광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에어서울은 17일 서울시청에서 조진만 에어서울 경영본부장과 안준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와 해외 관광객 대상 공동 프로모션 추진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기내 모니터, 기내지, 탑승권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 서울시, 119대원 수난사고 종합훈련 실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17일 게릴라성 집중 호우 등 긴급 수난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대규모 ‘수난사고 종합훈련’을 6주간 실시한다. 시 재난본부는 이날 서울시내 23개 소방서와 특수구조대 구조대원 144명을 대상으로 잠실 다이빙 풀장과 한강일대에서 종합훈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종합훈련은 119구조대원의 수난구조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중... 서울대-서울시 교통·환경 도시문제 해결 나서 서울시와 서울대학교가 교통, 환경, 도시개발 등 나날이 복잡해지는 도시문제를 빅데이터로 해결하는데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환경·도시개발·교통 등을 빅데이터 기반 도시문제 해결과제로 연구할 ‘도시데이터 사이언스 연구소’를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 12일 문 열었다. 서울시는 지난 2013년 이동통신 통화량과 유동인구 빅데이터를 분석해 심야버스인 올빼미버스 노선... 서울시, 각 정당에 “청년수당·생활임금제 정부 정책으로” 박근혜 정부와의 끝없는 갈등에도 청년수당, 생활임금제 등 혁신정책을 추진한서울시가 새로운 대한민국의 청사진을 그리는데 필요한 정책과제 66개를 추려 모든 정당에 전달한다. 청년수당, 생활임금제, 환자안심병원, 찾동(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등 서울발 혁신정책의 전국 확산은 물론, 노후 지하철 투자, 경제민주화, 공공임대주택 확충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제안이 담겨있다.... 서울시 "불법경영 택시회사 단속 강화" 서울시가 면허가 취소되고도 택시를 운행하는 운전자나 불법적인 경영을 일삼는 택시회사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시는 지난해 택시회사 3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별 점검에서 불법행위가 다수 적발됨에 따라 불법영업행위 점검 대상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시는 상습적인 불법행위와 민원이 많은 택시회사 등 총 3곳을 특별점검한 결과, 적발된 불법행위는 운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