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랜드 이월드 고속 성장…1분기 영업익 300% 껑충 이랜드가 대구에서 운영하는 테마파크 이월드가 고속성장을 하고 있다.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는 영업이익이 300%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18일 이랜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이월드의 매출은 75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11억원, 당기순이익은 3억7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이월드는 지난해에도 매출과 영... 이랜드, '선택과 집중'으로 내실 다진다 이랜드그룹이 각 사업별 선택과 집중을 통해 내실 다지기에 나선다. 알짜 브랜드와 주요 자산을 매각해 유동성 위기설을 종식 시킨만큼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 향후 튼튼한 체력을 갖출 수 있도록 힘 쓰겠다는 계획이다. 7일 이랜드에 따르면 주력사업인 패션부문은 이랜드리테일과 이랜드월드의 균형을 맞춘다. 이를 위해 지난 5일 이랜드월드는 아동복 사업을 이랜드리테일에 ... 이랜드리테일 "프리IPO, 계획대로 진행" 이랜드는 24일 "모던하우스 매각과 관계없이 이랜드리테일의 상장 전 투자유치(프리IPO)를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랜드는 동부증권이 주관하여 사모투자운용사가 참여한 6000억원 규모의 프리 IPO에 관한 주요 사항에 합의를 마쳤으며 조만간 최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랜드는 모던하우스가 매각 됨에 따라 22~23일 투자자들과 일부 조건을 변경하는 것에 ... 이랜드의 위기극복 '브랜드의 힘' 통했다 이랜드가 37년간 키워온 브랜드의 힘으로 위기를 넘고 있다. 그룹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다양한 자산을 매각하는 가운데 토지나 건물 보다는 알토란 같은 브랜드의 저력이 더 빛을 발휘했다는 평가다. 1980년대 이화여대 앞에서 작은 옷가게로 시작한 이랜드는 그 동안 다양한 브랜드를 키워오며 메가브랜드도 다수 육성해왔다. 대표적인 사례가 '티니위니'다. 티니위니는 곰돌... 슈즈 SPA '슈펜', 작년 매출 1000억 돌파 이랜드리테일이 선보인 아시아 최초 신발 SPA 브랜드 슈펜이 지난해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18일 이랜드리테일은 슈펜의 지난해 매출액이 11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근 2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70%에 달한다. 2013년 첫 매장을 연 슈펜은 현재 국내에서 44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다음달에는 강남대로에 로드숍을 오픈할 예정이다. 중국과 홍콩, 말레이시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