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변신 앞둔 이마트 '위드미'…기대반 우려반 신세계(004170) 이마트(139480)에서 운영하는 편의점 위드미가 획기적인 변화를 예고한 가운데 기대와 우려의 시선이 공존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위드미는 이달 중 사명 변경을 비롯해 점포 리모델링, 24시간 체제 전환 등을 검토하며 정체된 편의점사업에 고삐를 당길 계획이다. 이같은 움직임은 지난달 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신세계그룹·파트너사 채용박람회에서... 롯데주류, '피츠 슈퍼클리어' 소비자 입맛 사로잡는다 롯데주류가 지난 1일 출시한 '피츠 수퍼클리어(Fitz Super Clear)'가 특유의 청량감과 깔끔한 끝맛을 인정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피츠 수퍼클리어'는 알코올 도수 4.5도의 유러피안 스타일 라거 맥주로 롯데주류가 공법과 원료 선택에 심혈을 기울여 제대로 만든 맥주다. 맥주 발효 시 온도 관리를 일정하고 견고하게 유지하지 못하거나 좋은 원료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발생하... 편의점 도시락, 이번엔 '쌀' 경쟁 편의점의 도시락 시장이 커지는 가운데 '쌀' 고급화를 통한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다. GS리테일은 오는 14일부터 편의점 GS25에서 판매하는 모든 도시락에 사용되는 쌀을 탑라이스로 변경한다고 13일 밝혔다. '탑라이스'는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쌀 혁명 프로젝트명으로, 최고등급의 품질을 목표로 농촌진흥청이 정한 생산·품질관리 매뉴얼에 따라 계약재배된 쌀을 말한다. G... 과잉공급에 몸살 앓는 편의점…피해자는 '가맹점주' 고속성장을 거듭하던 편의점업계가 과잉공급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결국 가맹점주들만 피해를 떠안게 생겼다. 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4월 편의점의 점포당 매출액은 전년동월대비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3.5%, 3월 1.9%씩 매출액이 감소한 이후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점포당 매출이 줄어든 이유는 편의점 점포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기 ... 하이트진로 '필라이트' 돌풍…김인규 사장 '필' 적중 하이트진로(000080)가 내놓은 발포주 '필라이트'가 맥주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맥주 맛'과 '가성비' 트랜드를 관통하며 '품귀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 8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필라이트는 지난 4월 25일 출시한 지 20일만에 초기 물량 6만상자(1상자 355㎖*24캔)가 모두 판매됐다. 현재 일주일에 6만 상자를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에 공급하고 있지만 여전히 물량이 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