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미디어·스마트에너지 '성장'…영업익 4.8% 증가(상보) KT가 2분기에 미디어와 스마트에너지 등에서 선전하며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성적표를 냈다. KT는 28일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5조8425억원, 영업이익은 4.8% 늘어난 447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1% 증가한 2581억원이다. 자회사인 BC카드가 보유한 마스터카드 지분 매각으로 인한 일회성 이익 400여억원을 제외해도 전... KT, 2분기 영업익 4473억…전년비 4.8% 증가 KT(030200)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4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8425억원으로 2.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581억원으로 1.1% 올랐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KT, 2분기 매출 5조8425억원…전년비 2.9%↑(2보) KT는 28일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9% 늘어난 5조842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KT, 2분기 영업익 4473억원…전년비 4.8% ↑(1보) KT는 28일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447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SKT·LGU+, ARPU 줄었지만 마케팅·투자 늘렸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2분기에 마케팅비와 설비투자비를 늘렸다. ARPU(가입자당평균매출, 알뜰폰 제외)가 줄었지만 가입자 확보 경쟁이 이어지면서 투자는 지속했다. SK텔레콤 마케팅비용 및 투자지출(단위; 십억원). 자료/SK텔레콤 27일 양사의 2분기 실적발표 자료에 따르면 SK텔레콤의 마케팅비는 76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전분기 대비 1.1% 늘었다. 회사 관... SKT '선방' LGU+ '성장'…KT는 부진 전망 2분기 실적에서 이동통신 3사의 희비가 엇갈렸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KT는 부진한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SK텔레콤은 자회사들의 실적이 개선되며 시장의 예상보다 나은 성적표를 냈다. SK텔레콤은 27일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한 4조3455억9300만원, 영업이익은 3.9% 늘어난 4232억6600만원을 기록했...  통신주, SKT·LGU+ 2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통신주가 SK텔레콤(017670)과 LG유플러스(032640)의 2분기 무난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동반 상승하고 있다. 27일 오전 10시35분 현재 SK텔레콤은 전날보다 8500원(3.15%) 오른 27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유플러스(3.35%)와 KT(030200)(1.89%)도 일제히 강세다. 실적발표를 앞둔 KT는 장중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SK텔레콤은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4232억... 완성차부터 IT업계까지…돈되는 자율주행차 시장을 잡아라! 지난 2015년 30억원에 불과했던 자율주행차 시장이 2035년에는 29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올 만큼 자율주행차 시장은 고공성장 중이다. 완성차업체부터 통신, 전자, IT까지 너나 할 것 없이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뛰어들어 윈-윈이 되면 적과도 손을 맞잡는 등 자율주행차 시장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와 벤츠, BMW 등 완성차업체... 갤럭시노트FE 초반 흥행…노트8 출시전 완판?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노트FE(Fan Edition)'가 출시 3일 만에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일부 매장에서는 품절 사태를 빚고 있다. 갤럭시노트7보다 안정성과 기능을 보강한 게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판매점에서는 공시지원금이 많지 않아 이왕 구매한다면 갤럭시S8을 구매하는 소비자들도 다수라는 의견이다. 지난 7일 이동통신 3사가 동시 출시한 갤럭시노트FE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