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북한에 군사·적십자회담 동시 제의 정부가 17일 북한에 군사분계선 적대행위 중지를 위한 군사당국회담과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회담 개최를 동시 제안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6일 독일 ‘베를린 구상’의 후속조치로 북한의 호응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군사분계선에서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일체의 적대행위를 중지하기 위한 남북 군사당국회담을 7월21일 판문점 북측 지역 ... (이슈통)G20 정상회담 폐막, 점검 포인트는? 이슈通진행: 김수경 앵커전화: 황해수 과장(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오늘의 이슈· G20 정상회담 폐막, 점검 포인트는? 10일 방송된 연결통에서는 G20 정상회담 폐막 이후 점검 포인트를 살펴봤다. 황해수 메리츠종금증권 과장은 "대북제재 강도 따라 국내 시장의 단기 조정 가능성은 남아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지정학적 리스크 인한 조정 시 실적 개선 IT 업종에 대한 ... 한·미, 미사일 발사로 북에 맞대응 지난 4일 북한이 탄도미사일 시험을 감행한 가운데 한·미 양국이 미사일 발사훈련으로 맞대응에 나섰다. 합동참모본부는 5일 오전 7시 동해상에서 한·미 연합 탄도미사일 사격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발사된 미사일은 우리 군의 현무-II와 미 8군의 ATACMS 지대지미사일로, 문재인 대통령의 “북한의 도발에 성명으로만 대응할 상황이 아니며 확고한 (한·미) 연합대응태세... 여야, 북 미사일 도발 한 목소리 규탄…사드 연내 배치에 이견 여야는 5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전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 발사 도발을 감행한 북한을 한 목소리로 규탄했다. 그러나 이번 기회에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연내 배치해야 한다는 야당과 절차대로 추진해야 한다는 여당 주장은 극명하게 갈렸다. 여야는 이날 국방위 결의안을 통해 “대한민국 국회는 북한 정권의 핵무기 개발과 미사일 발... "북한 무인기 추정 비행체, 사드 부지 정찰" 지난 9일 강원도 인제 부근에서 발견된 북한 추정 무인기가 경북 성주에 배치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부지 인근을 촬영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군 관계자는 13일 국방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 추정 소형 무인기가 성주 북쪽 수 ㎞ 지점부터 사드부지 남쪽 수 ㎞를 돌면서 사드 배치 지역을 촬영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초기분석 결과 이번에 발견된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