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하이닉스, 지난해 30조 팔아 13.7조 남겼다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초호황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액 30조원, 영업이익 13조원을 상회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업이익률이 무려 50%에 달해 높은 수익성을 과시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에도 서버용 D램과 72단 3차원(3D) 낸드플래시 등 고부가가치 메모리반도체 비중을 확대해 고공행진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SK하이닉스는 25일 매출액 30조1094억원, 영업이익 13조7213억... 갤럭시S9 내달 25일 공개…MWC 복귀 삼성전자가 다음달 25일(현지시간) '갤럭시S9'을 공개한다. 상반기 최대 기작인 만큼 데뷔무대도 세계 최대 모바일 축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로 잡았다. 개막 하루 전 공개를 통해 MWC에 쏠린 시선을 갤럭시S9으로 모으고 축포의 역할을 자처한다. 삼성전자는 2014년 갤럭시S5부터 2016년 갤럭시S7까지 3년간 갤럭시S 시리즈의 공개 무대를 MWC로 삼았다. 지난... SK하이닉스, 주당 1000원 현금배당 SK하이닉스(000660)는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시가 배당율은 1.3%이며 배당금 총액은 7060억179만5000원이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SK하이닉스 '슈퍼 2017'… 매출·영업익 사상 최대(상보) SK하이닉스가 지난해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사상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SK하이닉스는 25일 지난해 매출이 30조109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75.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18.7% 오른 13조721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9조2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조4600억원으로 190.7% 늘... SK하이닉스, 지난해 매출액 30조1094억…전년 대비 75.1%↑(3보) SK하이닉스는 25일 지난해 매출이 30조109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75.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18.7% 오른 13조7213억원을 기록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