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설 연휴 동안 미세먼지 '보통'…야외 활동에는 무리 없어" 이번 설 연휴 기간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야외 활동에 무리가 없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13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는 15~18일까지 나흘간 전국 미세먼지(PM2.5) 농도가 야외 활동에 무리가 없는 수준(16~50㎍/㎥·보통)일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의 중기 예보, 국내외 대기질 모델, 최근 3년(2015~2017년) 대기오염물질 농도 정보를 종합 분석한 결과다. 단 연휴 ... (인사)환경부 ◇실장급 승진 전보 ▲생활환경정책실장 유제철(前 대변인) ◇국장급 승진 ▲대변인 박연재(前 자연생태정책과장) 이상 2월12일자. "2020년부터 수도권 노후경유차 운행 제한" 2005년 이전 제작된 노후 경유차의 수도권 운행제한이 2020년까지 서울, 인천 등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된다. 환경부는 현재 서울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제도(LEZ)의 대상 지역을 올 하반기부터 2020년까지 인천시(옹진군 제외)와 경기도 28개시(연천군·가평군·양평군 제외)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노후 경유차는 2005년 이전에 ... 노루·삼화페인트, 오염물질 방출 기준 초과 건축자재 사전적합확인을 거쳐 시중에 판매된 페인트 제품 중 일부가 오염물질 방출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부는 건축자재 사전적합확인을 받고 판매 중인 슈퍼에나멜플러스·유광(노루페인트), 777에나멜·백색(삼화페인트) 2개 제품이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방출 기준을 초과했다고 1일 밝혔다. TVOC는 주로 호흡 및 피부를 통해 인체에 흡수되며 호흡곤란... 설 연휴 앞두고 과대포장 집중 단속 환경부가 설 연휴를 앞두고 전국 17개 광역 지자체와 함께 과대포장 집중 단속에 나선다. 환경부는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전국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과대포장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포장기준을 위반해 제품을 제조·수입한 자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전국 지자체에서는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