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전, 독일 '하노버 국제 산업 박람회' 참가 한국전력이 23일부터 27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2018 하노버 국제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18)'에 참가했다. 한전은 한국 전력기자재의 유럽시장 신규 판로 개척과 에너지 분야 선진기술 벤치마킹을 위해 전력분야 우수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수출촉진단을 꾸렸다.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1947년 처음 개최된 이후 세계 최대 규모와 최고의 인지도를 가진 국제... 한전, 전기료 미수금 '눈덩이'…최근 5년간 1400억원 못 받아 한국전력공사가 지난 5년간 1400억원 규모의 전기료를 받지 못해 대손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료 미수금을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징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이 한국전력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한전이 받지 못한 전기료가 1398억7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한전 등 발전공기업, 하반기 1309명 채용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9개 전력분야 공기업이 하반기 1309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전력 공기업들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26일 오후 2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이와 관련한 합동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전력공기업 9개사 신규채용 규모는 총 1309명으로 한전 600명, 동서발전 136명, 서부발전 130명, 한전KDN 114... 법원 “주택용 전기요금에만 누진제 적용은 부당” 한국전력공사가 일반 가정에 적용해 온 전기요금 누진제가 부당하다는 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다. 인천지법 민사16부(재판장 홍기찬)는 지난 27일 주택용 전력 소비자 869명이 한전을 상대로 낸 전기요금 부당이득 반환청구 소송에서 "한전은 더 걷은 전기료를 돌려주라"며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주택용 전기공급 약관'이 신의성실의 원칙을 위반해 공정을 잃어 무효... 한전, 일본 홋카이도 태양광발전소 시운전 시작 한국전력이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치토세시(千歲市)에서 28MW급 태양광발전소 시운전에 들어갔다. 15일(현지시간) 한전은 일본 홋카이도 치토세시에서 28MW급 태양광 발전소의 초기 가압 및 시운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전이 최초로 해외에 건설한 에너지저장장치(ESS) 융복합형 태양광발전소다. 사업부지는 홋카이도 신치토세 국제공항 인근으로 약 33만평 부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