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6·13 지방선거)정순균 강남구청장 당선인 "정치혁명에 감사" 더불어민주당 정순균 강남구청장 당선인이 '보수 텃밭' 강남에서 당선된 점에 대해 감사하며 프랑스 '파리 16'처럼 청년이 살기 꿈꾸는 강남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정 당선인은 14일 투표 결과를 확인한 후 "지난 23년동안 철옹성 같았던 보수의 텃밭, 정치1번지 강남에서 '정치혁명'을 만들어준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당장 내일부터 구민의 열화 같... (6·13 지방선거)김미경 은평구청장 당선인 “지지·성원, 무겁게 받들겠다” 김미경 은평구청장 후보가 당선인이 은평구민의 지지와 성원을 무겁게 받들며 남북화해시대 은평의 발전을 꼭 일으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당선인은 14일 투표결과를 확인한 후 “더불어민주당 당원과 지지자 여러분 성원 덕분에 민선 7기 은평구청장에 당선됐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은평구민의 지지와 성원을 무겁게 받들며 주민의 생각을 담는 구청장, 주민과 ... "압도적 힘 실어달라"…여당 지도부·박원순, 시민에게 호소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명동 유세에 당력을 집중해 하루 앞으로 다가온 6·13 지방선거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압도적인 승리와 전국 출마자들의 당선을 시민에게 호소했다. 민주당 추미애 당대표, 정세균 전 국회의장, 홍영표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박 후보 유세본부 및 '평화철도111 유세단' 등은 12일 오후 7시반쯤부터 중구 명동 눈스퀘어 앞에서 대규모 유세를 벌였다. 이들은 이... "송파구청장, 18년만에 바꿔주십시오" 더불어민주당 박성수 송파구청장 후보가 선거 운동 마지막날인 12일 "송파 지방권력을 18년만에 교체해달라"고 호소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3시쯤부터 마천중앙시장에서 같은 당 시의원·구의원 후보들과 마지막 합동 유세를 벌였다. 그는 "대통령 한 사람이 바뀌었는데 북미정상회담이 이뤄지고 나라다운 나라가 돼가고 있다"며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선거 운동 안해도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