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 장관 "수사권 조정안, 법제화에 최선 다할 것" 정부는 검·경 수사권 조정 합의문 서명식에서 수사권조정 정부안의 목적을 설명하며 법제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수사권 조정 합의문을 발표하며 이해와 관심을 당부하는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박 장관은 "수사권조정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로서 국민의 관점에서 수사기관의 역할을 재조정하는 데 ... 법무부, 검찰 고위직 인사 단행…검사장 9명 승진(종합) 사법연수원 24기 6명, 25기 3명 등 총 9명이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법무부는 오는 22일자로 대검검사급 이상 검사 38명에 대한 신규 보임과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고등검사장급 1명과 검사장급 9명이 신규 보임됐고, 28명이 전보됐다. 박균택 광주고검장. 사진/법무부우선 법무부는 공석인 광주고검장 보직에 박균택(사법연수원 21기) 법무부 검찰국... 광주고검장 박균택·검찰국장 윤대진 사법연수원 24기 6명, 25기 3명 등 총 9명이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법무부는 오는 22일자로 대검검사급 이상 검사 38명에 대한 신규 보임과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고등검사장급 1명과 검사장급 9명이 신규 보임됐고, 28명이 전보됐다. 박균택(사법연수원 21기) 법무부 검찰국장이 유일하게 고검장으로 승진해 광주고검장으로 보임됐다. 박 신임고검... 법무부, 감찰관·홍보담당관 직위에 외부 전문가 영입 그동안 검사로 보임하던 법무부 법무심의관이 외부 전문가로 채용된다. 법무부와 인사혁신처는 지난달 법무부 감찰관에 이어 법무심의관을 개방형 직위(고위공무원단 나등급)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법무부 홍보담당관도 개방형 직위(서기관)로 채용된다. 법무심의관은 민사 법제의 개선, 법령의 위헌성 여부 등에 관한 심사와 자문, 민원 관련 유권해석 등의 업... '영치→보관', 교도소 용어 쉬운 말로 바뀐다 그동안 교도소에서 수용자의 물건을 보관하는 행위를 의미하는 '영치'란 용어가 앞으로 '보관'이란 쉬운 표현으로 사용된다. 법무부는 교정 현장에서 통용되던 법령·행정 용어 중 뜻이 어렵거나 보편적으로 사용되지 않아 국민이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를 이해하기 쉽고 의미가 정확하게 전달되는 순화어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법무부는 국민의 관점에서 쉽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