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종학 "최저임금인상, 부작용 먼저 드러나고 있어"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부작용이 먼저 드러나고 있다”면서도 “우리의 정책은 계속적으로 서민경제에 돈이 돌게 하는 정책을 끊임없이 추진하겠다는 것”이라며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흔들림 없는 추진 의지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의 싱가포르 국빈순방을 수행 중인 홍 장관은 이날 오후 현지 프레스센... 문 대통령, 싱가포르 순방 "4차 산업혁명 협력 모색" 문재인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 도착해 2박3일 간의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2003년 노무현 전 대통령 이후 15년 만의 국빈방문이다.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첨단산업 선진국인 싱가포르와 4차 산업혁명 분야 협력과 아세안 및 한반도의 평화·번영 방안을 모색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전용기편으로 인도 뉴델리 팔람 군비행장을 출발한 후 약 6시간 비행... 문 대통령 "종전선언 시기·형식, 북한·미국 등과 긴밀 협의" 인도·싱가포르를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전쟁 종전선언 추진과 관련해 북한·미국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발언에는 자신들도 종전선언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해온 중국이 언급되지 않아 향후 움직임이 주목된다. 12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순방 출국 전 진행한 싱가포르 최대일간지 ‘더 스트레이트타임즈’와 인터... "한반도 비핵화·평화정착에 모디 총리의 전폭적 지지 확보" 성과 문재인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3박4일 간의 인도 국빈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인도와의 관계를 미중일러 4강 수준으로 격상하겠다”고 다짐했던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중국 이상의 잠재력을 가진 인도와의 경제협력 기반 마련에 특히 집중했다. 또 외교와 안보, 국방 등 전방위 협력강화도 놓치지 않았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현지... 마힌드라 "3~4년 내 쌍용차에 1조3000억원 투자" 쌍용자동차의 대주주인 마힌드라 그룹의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이 10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향후 3~4년 내 쌍용차에 1조3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마힌드라 회장은 이날 오후 뉴델리 총리 영빈관에서 열린 한·인도 최고경영자(CEO) 라운드테이블에서 문 대통령을 만나 “2011년 쌍용차가 법정관리 상태에 있을 때 인수를 했고, 노사관계 등 여러 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