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특검, 김경수 지사 전 보좌관 오늘 소환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전 보좌관인 한모씨를 소환한다. 특검팀은 19일 오후 1시쯤 한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이달 말 전후 '소폭개각' 유력…경제부처 물갈이 촉각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청와대의 개각논의가 일단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현재로선 이르면 이달 말, 늦으면 내달 초쯤 소폭 개각이 단행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8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개각 상황을 묻는 질문에 “(기자들은) 개각이 굉장히 임박해 있는 것처럼 생각들을 하는 것 같다”면서 “제가 말씀... 특검, 드루킹 최측근 변호사에 구속영장 청구 댓글 여론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드루킹' 김모씨의 인사 청탁 대상으로 알려진 도모 변호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도 변호사에 대한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19일에 열릴 예정이다. 특검팀은 18일 변호사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및 증거위조, 위계에 의한 공무 집행 방해죄 혐의로 구속영장을 했다고 밝혔다. 특검이 출범한 이후 청구하는 첫... 특검, 김경수 지사 전 보좌관 자택·차량 압수수색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김경수 경남지사의 보좌관이었던 한모씨의 자택과 차량을 압수수색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9시에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했다"고 밝혔다. 한씨는 지난해 9월 드루킹 일당으로부터 500만원을 받았다가 돌려준 혐의를 받고있다. 사진/뉴시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 문 대통령 "2020년 1만원 목표 어려워져…공약 못지켜 사과"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최저임금위원회의 결정으로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을 이룬다는 목표는 사실상 어려워졌다”며 “결과적으로 대선 공약을 지키지 못하게 된 것을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최저임금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저임금위는 지난 14일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