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모바일로 들어온 KT 키즈랜드 2.0…콘텐츠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 KT가 키즈랜드 2.0을 출시했다. 인터넷(IP)TV 기반이었던 키즈랜드를 모바일로 확장, 이용 접점을 확대했다. 아울러 오리지널 콘텐츠를 추가하며 플랫폼 사업자로 영역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KT는 1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자 설명회를 열고 '키즈랜드 2.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선보인 키즈랜드의 후속작이다. 키즈랜드는 연령별 놀이학습, 맞춤 ... KT 올레tv 키즈랜드 2.0 출시…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본다 KT는 16일 올레tv 키즈랜드 2.0을 공개했다. 지난 5월 어린이 특화 서비스 키즈랜드를 선보인 이후 5개월 만에 키즈랜드 모바일과 육아 전문 오리지널 콘텐츠를 추가하며 업그레이드했다. 키즈랜드는 연령별 놀이학습·맞춤 메뉴·전용 리모컨·특화 요금제 등 인터넷(IP)TV 서비스를 망라한 올레tv 서비스 패키지다. 대교, 스마트스터디, 아이코닉스 등 어린이교육 전문기업과... 자급제 추진에 유통망 발끈…판매점 "SKT 판매 거부" 휴대폰 판매점들이 단말기완전자급제 추진에 반대하며 SK텔레콤 판매 거부에 돌입한다. 한국이동통신판매점협회(이하 판매점협회)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SK텔레콤 요금제 판매를 거부할 계획이다. 일부 판매점들은 이미 매장에 SK텔레콤 판매를 거부한다는 내용의 문구를 부착했다. 판매점협회는 유통망 종사자들에 대한 대책 없이 SK텔레콤이 단말기완전자급... 황창규 KT 회장, 기재위 국감 출석 유력 황창규 KT 회장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에 이어 기획재정위원회(기재위) 국정감사에도 증인으로 출석할 전망이다. 15일 기재위에 따르면 황 회장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요청으로 오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는 기재위 증인으로 채택됐다. 황 회장은 기재위 국감에 출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출석이 어렵다면 불출석 사유서를 국감 3일전인 15일 자... 5G 시대 눈앞…이통사는 수익원 경쟁 중 5세대(5G) 시대 개막을 앞두고 이동통신사들이 수익원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5G가 1GB급 콘텐츠를 집이나 실외 구분 없이 10초에 내려받을 수 있는 서비스라는 점에 착안, 시·공간 제약을 벗어나 다양한 상황을 가상으로 연출하는 가상현실(VR) 콘텐츠 다양화에 방점을 두는 분위기다. 15일 SK텔레콤은 5G 상용 장비로 퍼스트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기지국·교환기·단말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