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G시대, 세상이 변한다)VR부터 스마트시티까지…자율주행차도 '씽씽' 5세대(5G) 통신 시대에서는 앞선 1~4G와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기업들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부터 인공지능(AI)이 가미된 스마트시티와 자율주행차 등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각종 5G 서비스는 제조·자동차·금융·미디어 등 대부분의 산업군에 걸친 변화의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4G보다 최대 20배 빠른 속도…영화 한 편 다운받는데 1초5G의 최대 전송속도는 2... (5G시대, 세상이 변한다)AI, 집 안 곳곳 제어…도쿄돔도 눈 앞에 "2021년 12월19일 오전 9시30분입니다. 현재 기온은 5도, 어제보다 쌀쌀하지만, 화창한 날씨네요." 모처럼 휴일이다. 어제 저녁 알려준 기상시간이 되자 인공지능(AI) 스피커 '누구'가 기상을 재촉했다. 침대 위를 더듬더듬 스마트폰을 찾자니 손에 잡히지 않는다. "아리아, 내 휴대폰 어디 있어?"라고 물으니 스피커에 연결된 스마트폰에서 곧바로 진동이 울린다. 겨울 햇살을 확인하기... (5G시대, 세상이 변한다)가정에서 공장까지…47조원 시장 온다 다음달부터 5세대(5G) 통신 시대가 열린다. 5G 시대는 집안의 거실과 사무실, 제조현장 등 사람들의 일상을 획기적으로 바꿔놓을 전망이다. 기존 4G보다 약 20배 빠른 데이터 고속도로가 펼쳐지면서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서비스가 확대된다. 운전자의 개입없이 자율주행하는 차들이 도로를 누비는 세상이 성큼 다가왔다. 이동통신사들은 오는 12월1일부터 5G 전... "AI·VR 개발자 모여라"…SK텔레콤, '플랫폼' 확장 SK텔레콤이 자사의 인공지능(AI)·가상현실(VR) 플랫폼 생태계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SK텔레콤의 오픈 플랫폼 '누구 디벨로퍼스'는 지난달 24일 공개된 이후 약 한 달 동안 개발자 및 스타트업들의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누구 디벨로퍼스를 활용해 게임이나 각종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개발한 사례나 추가로 필요한 기능에 대한 건의사항도 포함됐다. 누구 디벨로퍼스... KT, 중기와 5G 공동 R&D에 5년간 100억원 출연 KT가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를 맞아 중소 협력사와 협력을 강화한다. 5G 생태계 조성을 위해 5년간 공동 연구개발(R&D) 비용으로 100억원을 출연한다. 플랫폼도 전격 개방한다. KT는 20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2018년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하고, 5G 중심의 동반성장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황창규 KT 회장 등 임직원과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170여개 협력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