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풍납토성', 주민·문화재 공존 역사문화도시로 조성 서울 송파구가 백제의 유산이 가득한 풍납토성을 문화재와 주민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문화재가 묻힌 거주자에 대해서는 주민 보상 금액을 인상하고, 유적 발굴지 내지 근방에 주민 편의시설을 만드는 등 문화재 보존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서울 풍납동 토성 권역 현황. 사진/송파구 백제 고도 추정 주요 유물 발견 풍납토성은 국가지... (평양 정상회담)청와대, 김정은 위원장 '손하트' 사진 공개 청와대는 23일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내외와 우리 측 수행원들이 백두산 천지에서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들은 20일 백두산 천지 방문 중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남쪽에서 유행하는 손가락 하트를 해보자”는 제안에 따라 포즈를 취했다. 리설주 여사는 김 위원장의 손을 받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 11년만의 기업인 방북길…"마음의 벽 허물어졌다"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2018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동행했던 17명의 경제인들이 2박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0일 오후 서울로 귀환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은 변화된 북한의 모습을 직접 보고 느끼며 향후 사업에 대한 구상도 그렸다. 경제인들의 일정은 정상회담 첫 날인 18일 이른 새벽부터 시작됐다. 박용만 대한상공... 부여 문화재 '야행', 내달 6일 개막 부여 문화재 '야행'이 세계유산 정림사지에서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개최된다. 문화재청과 충청남도가 후원하고 부여군이 주관하는 ‘2018 부여 문화재 야행’이 내달 6일부터 이틀 동안 세계유산인 정림사지와 부여향교 벚꽃길 일원에서 열린다. 벚꽃의 향기에 취하고, 문화재의 이야기에 취하는 이번 문화재 야행은 정림사지, 박물관, 부여향교, 주변 문화시설 등을 활용해 조... 영세한 서울미래유산, 수리비 지원한다 서울시는 멸실·훼손 위기에 처한 미래유산 보존을 위해 올해부터 미래유산 보존·관리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미래유산’은 공통의 기억과 감성을 지닌 근·현대 서울의 유산으로, 서울시는 2012년 미래유산의 보존 및 활용을 위한 발굴·조사를 추진해 현재까지 총 451개의 유·무형 유산을 미래유산으로 선정했다. 하지만 서울미래유산은 법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