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모비스, 물류업무 외주 전환…"효율성 강화 차원" 현대모비스는 물류 업무를 기존 사내하도급 방식에서 외부 업체와의 계약 방식으로 전환했다. 10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사내하도급 업체 7곳이 담당하던 물류 업무를 동부익스프레스로 넘기는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사내하도급 업체 직원들은 기존에도 정규직이었고 동부익스프레스로 이동한 이후에도 정규직으로 근무한다"면서 "여러 업체로 나... (CES 2019)현대모비스, 미래 자울주행 콘셉트 'M.Vision' 공개 현대모비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소비자 가전전시회(CES 2019)에서 미래 도심 자율주행 컨셉트 '엠비전(M.VISON)'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현재 전 세계에서 시험 운행 중인 자율주행 시험차 '엠빌리(M.BILLY)'를 공개한 적은 있지만, 레벨 4 이상의 미래차 컨셉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엠비전은 현대모비스의 비전(VISION)을 담고 있는... 현대모비스, 미래차 기술 선도 적극 추진 현대모비스가 미래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미래차 관련 핵심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데 사활을 걸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부품 매출의 7% 수준인 연구개발(R&D) 투자 비용을 2021년까지 점진적으로 10%까지 확대한다. 또한 같은 기간 자율주행 개발 인력을 현재 600명에서 1000명 이상으로 두 배 가까이 늘리는 등 자율주행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 현대모비스, CES서 미래차 신기술 대거 공개 현대모비스는 다음달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허공에 그린 운전자의 손짓을 인식하는 '가상공간 터치기술' 등 미래차 신기술을 대거 공개한다. 현대모비스는 'Focus on the Future'를 주제로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커뮤니케이션 라이팅 ▲수소연료전지모듈 발전시스템 등 현재 주력 중인 정보통신(ICT) 융합기술과... (프로필)박정국 현대모비스 사장 현대자동차그룹은 12일 박정국 현대케피코 사장을 현대모비스 사장에 임명했다. ▲1957년생(61세)▲서울대 기계공학 석사·학사 ▲주요경력-현대케피코 대표(사장)-현대엔지비 대표(부사장)-현대자동차 연구개발기획조정실장, 시험담당(부사장)-현대자동차 중앙연구소장, 미국기술연구소장(전무)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