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보 '저신용기업 특별보증' 시행 기술보증기금은 16일 저신용기업 금융지원을 위해 '저신용기업 특별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저신용기업 특별보증 제도는 기술성·사업성은 우수하나, 일시적인 연체·체납 등으로 자금사정이 어려워진 기업의 신용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대상은 연체대출금 보유·세금 체납, 기타 신용도 취약 등 일시적으로 신용도가 하락한 기업이며, 기술평가결과 A등급 이상 기... 기보 청년기술평가체험단 모집 기술보증기금은 청년들의 중소기업 일자리 경시풍조를 개선하고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를 돕기 위해, 제2기 '기보 청년기술평가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체험단은 대학생 등 구직자들이 기보 직원과 함께 우수 중소·벤처기업 현장을 체험하고, 작성한 체험기를 장래 구직희망자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중소기업 일자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1... (2019 신년사)정윤모 기보 이사장 "창업·스케일업 집중 지원"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2019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기술혁신기업의 창업과 스케일업 지원을 위해 핵심정책분야에 대한 보증을 확대하고, 정부의 혁신적 포용국가 구현에 앞장서기 위해 사회적기업 및 금융취약기업에 대한 포용적 금융 지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윤모 이사장은 지난해에 대해서 "기보는 조선업 등 산업위기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을 확... 기술보증기금, 설립 이래 최대 111명 채용 기술보증기금은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인 111명의 신입직원을 올해 채용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 청년고용 확대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육아휴직, 임금피크제 등으로 늘어난 T/O를 최대한 반영한 것으로 2015년 40명, 2016년 40명, 2017년 74명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난 수치다. 기보는 완전 블라인드 채용을 위해 입사지원서 작성부터 PT발표, 토론, 실무면접, 최종면접... 기보 '비정규직 Zero' 위한 자회사 설립 기술보증기금은 비정규직 용역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기보가 100% 출자한 자회사 '기보메이트'를 설립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보메이트 설립은 사회양극화 문제를 완화하고 고용-복지-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복원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Zero' 정책에 맞춰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다. 기보메이트의 직원은 기보 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