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볼보코리아 "올해 1만대 판매 목표" 볼보코리아가 지난해까지 7년 연속 두자리수 성장을 달성한 가운데 올해 판매목표를 1만대로 설정했다. 볼보코리아는 8일 지난해 성과를 정리하고 올해 신차 도입 등을 포함한 브랜드 성장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브랜드 최초 컴팩트 SUV 'XC40'을 선보이는 등 8524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29.1%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7년 연속 두자리수 성장은 물론 법인 설립 후 최다 판... 수입브랜드 '빅모델' 기용, 마케팅 효과 노린다 수입차 브랜드들이 유명 배우를 통한 '스타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국내 완성차 업체에 비해 부족한 인지도를 높이고 젊고 세련된 느낌을 부각하기 위한 의도다.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10월 신형 'ES 300h' 출시를 앞두고 광고모델 겸 홍보대사로 배우 현빈을 발탁했다. 렉서스코리아 관계자는 '부드러우면서도 멋진 현빈의 모습이 ES 300h의 이미지가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면서 "... 볼보 'XC 레인지', 국내 SUV 시장서 질주 볼보의 SUV 라인업인 'XC 레인지(Range)'가 국내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국내 SUV 시장의 성장에 맞춰 2016년 '더 올-뉴 XC90'을 시작으로 '더 뉴 XC60'과 '더 뉴 XC40'을 연이어 출시하며 XC 라인업인 XC 레인지를 완성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올해 1~9월 XC 레인지의 판매량이 총 3199대로 볼보차 전체 판매량(6507대)의 49.2%를 차... 볼보자동차, 아이폰 연동 'T맵'·'카카오내비' 이용 볼보 주요 차량에서 아이폰을 연결해 T맵과 카카오내비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애플 카플레이 실행 예시.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7일 XC90, XC60, XC40, S90, 크로스컨트리(V90)에서 '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S90·XC90·V90의 경우 2017년식 이후 전 모델, XC40·XC60의 경우 2018년식 이후 전... 토요타 등 수입차업계, 지방 네트워크 강화 수입차업계가 지방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에 토요타 및 렉서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전라남도에 서비스 거점을 문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전라남도 소비자들은 광주광역시 또는 전라북도 전주 매장 및 서비스센터를 찾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