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취준생 31.8% "면접 낙하산 피하고 싶어" 취업준비생이 가장 피하고 싶은 면접 경쟁자는 단연 '내정자'였지만, 능력을 갖춘 구직자도 이에 못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지난 3~10일 구직자 346명에게 ‘면접에서 피하고 싶은 경쟁자’를 설문해 23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31.8%가 ‘이미 내정된듯한 낙하산형’을 가장 피하고 싶은 경쟁자 유형 1위로 꼽았다. 다음으로 ‘어떤 질문도 ... 기업 73.2% "필요없는 스펙 있어…한자·한국사 1위" 기업들이 채용 때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스펙으로 한자와 한국사 자격증, 극기훈련 경험 등이 꼽혔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지난 2~5일 기업 385곳에 ‘채용시 불필요한 스펙’을 설문해 22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 기업의 73.2%가 ‘입사지원서 검토 시 불필요한 스펙이 있다’고 답했다. 채용 평가시 전혀 고려하지 않는 스펙 1위로는 ‘한자, 한국사... 구직자 80.6% "면접 압박·긴장 느껴" 구직자 10명 중 8명은 면접에서 심리적 압박을 받거나 긴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지난 10~12일 구직자 356명에게 ‘면접 긴장감’을 설문해 18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80.6%가 ‘면접 시 압박감이나 긴장감을 느낀다’고 답변했다. 가장 압박감을 많이 느끼는 면접 유형으로는 최종 단계인 ‘임원 면접’(28.2%)이 1위로 꼽혔다. 면접관 직책이 높고,... 취업 공백, 7.5개월까진 OK 반년이 조금 넘는 공백기는 취업과 크게 영향이 없었으며, 합당한 사유가 있을 경우에는 공백기에 대한 패널티를 극복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지난 9~12일 기업 인사담당자 400명에게 ‘신입 채용 시 공백기간이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설문해 17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절반 이상인 51.3%가 ‘기간에 따라 영향이 다르다’고 답했다. ... 직장인 85% "콤플렉스 있어"…1위는 연봉 직장인 10명 중 8명 넘게 콤플렉스가 있었으며, 가장 큰 아킬레스건은 여전히 연봉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433명에게 ‘직장생활 콤플렉스’를 설문해 16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85%가 ‘콤플렉스가 있다’고 답했으며, 콤플렉스를 느끼는 것 1위로는 연봉(59%, 복수응답)을 꼽았다. 다음으로 ‘업무 역량’(31.3%), 학벌(28.8%), 외국어(26.1%),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