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중공업, 해양대 손 잡고 자율운항선박 시대 연다 삼성중공업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자동화 등 첨단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십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 다가 올 자율운항선박 시장 진출에 적극 대비하기 위한 행보다. 삼성중공업은 24일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과 친환경·스마트 선박의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업계 최초로... 삼성중공업, 올해 수주목표 달성 '청신호' 삼성중공업의 올해 수주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특히 액화천연가스(LNG)선 수주를 앞세워 해양 프로젝트로 수주 다변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12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현재까지 수주목표 78억달러 중 30억달러를 기록, 전체 목표의38%를 달성했다. 상선과 해양 부문으로 구분하면 상선은 목표치 58억달러 중 29억달러의 성과를 올렸고, 20억달러로 잡은 ... 삼성중공업, 4500억원 LNG선 2척 수주 삼성중공업이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총 4497억원(3억8000만달러)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선 2척을 수주했다고 7일 공시했다. 수주한 선박은 오는 2022년 6월말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회사는 올해 전세계 선박 발주세가 주춤한 상황에서 LNG선 등의 수주를 계속 이어 가며 일감을 늘리고 있다. 이번 건조 계약을 포함해 올해 LNG선 10척, 부유식 원유생... 삼성중공업, LNG연료추진 초대형유조선 개발… 친환경 선박 시장 '공략' 삼성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30만톤급 초대형 유조선(VLCC) 개발에 성공하며 친환경 선박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중공업은 영국 선급협회인 로이드(Lloyd's Register)로부터 'LNG 연료추진 초대형 원유운반선'에 대한 기본승인(AIP)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인증 수여식은 6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는 '노르쉬핑(Nor-Shippi... 영국 재판부 "삼성중공업, 미국 선사에 1.8억불 배상해야"… 항소 추진 삼성중공업은 16일 영국 중재법원으로부터 엔스코 글로벌(Ensco Global IV)社에게 총 1억8000만달러 규모의 손해배상금 지급 명령을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007년 미국 선사 프라이드(현 엔스코)와 드릴십 1척에 대한 선박 건조계약을 체결해 2011년 인도한 바 있다. 이후 그해 프라이드와 브라질 페트로브라시 인터내셔널 브라스페트로(Petrobras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