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습기살균제 구제 대상 10명 추가 총2144명 정부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를 지원하는 특별구제 대상에 10명을 추가로 선정했다.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와 가습기넷이 지난 2일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가습기살균제참사 대책 촉구 자전거 국토종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0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 9일 제16차 구제계정운용위원회를 열고 특별구제 계정 지원 대상자 추가 선정 등의 안건을 심... 경기도, 시대 변화 맞춰 군부대 '민주시민교육' 경기도가 군 초급간부를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을 진행한다. 도 관계자는 “시대 변화에 따라 존중하고 배려하는 병영문화를 조성하고, 건전한 민주시민으로서의 가치 함양을 위한 것”이라며 “도내 지상작전사령부 소속 2개 군단, 11개 사단의 5년차 미만 초급간부 1300여명이 대상”이라고 4일 밝혔다. 교육은 전문강사가 부대를 방문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 (현장에서)'가습기 피해자' 발등 찍은 환경부 압수수색해야 수 천명의 목숨을 앗아간 가습기살균제 사태의 가해자가, 기업에서 이제는 정부와 국회로까지 확대되는 모양새다. 검찰 조사 결과, 인체에 유해한 것으로 확인된 CMIT·MIT 원료의 가습기살균제를 판매한 애경산업이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를 상대로 조사를 무마하려고 한 정황이 드러난 것이다. 또 검찰의 애경 압수수색 과정에서 환경부 내부문건까지 나왔다. 이 문건은 ... “가습기살균제 피해 인정 확대하라” 지난 24일. 가습기 살균제 3, 4단계 피해자들이 시민분향소를 철거했습니다. 자진 철거지만 피해자들의 눈에는 눈물이 고였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독성으로 피해를 본 것이지만 정당한 배상받을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판정 기준을 모두 4단계로 정해놨습니다. 1~2 단계는 일부 폐질환이나 천식을 앓고 있는 피해자들이고 3~4단계는 이외 다른 증상들을 겪고 있는 피해...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15명 추가 인정, 총 810명 정부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로 15명을 추가로 인정했다. 이로써 가습기살균제 건강피해를 인정받은 사람은 총 810명이 됐다. 4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추모의 숲에서 사회적 참사 특조위 최예용 부위원장을 비롯한 특조위원들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및 유족들이 피해자들의 넋을 기리며 식수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환경부는 5일 '제 12차 가습기살균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