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전양판vs온라인몰 '선 넘는' 맞불 이커머스 및 패션몰 등이 가전제품 판매를 확대하면서 가전양판업계가 고심하고 있다. 가전양판업계도 식품, 패션 상품을 취급하거나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로 대응하면서 맞불을 놓는다. 한 가전양판 매장에 판매되는 가전 제품이 진열된 모습. 사진/뉴시스 26일 업계에 따르면 이커머스 및 패션업체들이 자사몰에서 가전 상품 판매를 늘리는 등 가전양판업체와의 경쟁이 심... CJ ENM 오쇼핑, 추석 연휴 '힐링 상품' 매출 11% 증가 추석 연휴 기간 CJ ENM 오쇼핑부문에서 '힐링 상품' 주문금액이 크게 증가했다. CJ ENM 오쇼핑부문 홈쇼핑 방송 장면. 사진/CJ ENM CJ오쇼핑에 따르면 추석 연휴 나흘(9월12일~15일) 간 패션·잡화·주얼리·화장품 등 명절 '힐링 상품' 전체 주문금액이, 연휴 직전 나흘(9월8일~11일)보다 11% 늘었다고 16일 전했다. 쥬얼리 매출은 5배로 급증했다.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현대백화점·성남시, 지역 소상공인·중기 지원 나선다 현대백화점이 성남시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는 상생협력에 나선다. 현대백화점과 성남시 업무협약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5일 성남시와 ‘대기업,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상생협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시청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박동운 현대백화점... 패션업계, '온라인 전용' 브랜드 봇물 패션 업계가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한 '온라인 전용 브랜드'를 앞다퉈 내놓으며 경쟁에 나섰다. 밀레니얼 세대의 구매 패턴을 고려해 오프라인 중심의 브랜드 운영에서 벗어나 가성비 있는 상품을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통계청의 '2019 주요 세대별 인구 분포 전망'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 출생)는 전체 인구 대비 22.2%로 Z세대, 베이비부머 세대, X세... (추석특집)현대백화점, 인기 명절 선물 한우 역대 최대 물량 선보여 현대백화점이 '명절 선물 1순위'로 꼽히는 인기 품목인 한우 선물세트를 역대 최대 물량으로 선보였다. 특히 30만원대 이상 프리미엄 한우 물량을 20% 늘리고, 보관이 편리한 소포장(200g) 한우 선물세트의 품목과 물량도 대폭 확대했다. 이번 추석에 현대백화점이 선보인 한우 선물세트는 총 5만2000세트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현대백화점은 우선 30만원대 이상 브랜드 한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