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치킨업계, 글로벌 날갯짓 '파닥파닥' 국내 외식 시장에서 가장 많은 가맹점이 운영되는 등 포화 상태에 가까운 치킨업계가 글로벌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안정적인 기반을 갖춘 동남아시아 시장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역까지 진출하면서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맘스터치는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필리핀에 진출해 올해 내로 현지 1호 매장을 개설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맘스터치는 ... 트렌드 따라 잡기…치킨업계, 메뉴 다각화 시장 포화와 브랜드 난립 등의 영향으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치킨 시장에서 최근 다양한 메뉴가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치킨 매출의 증대도 꾀하는 전략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교촌치킨은 지난 10일부터 전국 28개 홀 매장에서 '교촌 닭갈비 볶음밥' 2종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메뉴는 고추장 소스와 깻잎, 깍두... 불황 외식업계, IT 접목한 소비자 공략 통했다 브랜드 간 경쟁과 시장 포화 등의 영향으로 불황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가 IT 인프라를 기반으로 매출 끌어올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1인 가구, 젊은 층 등을 중심으로 관련 이용이 늘면서 이러한 마케팅 전략은 성과를 보인다. MP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는 지난달 19일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에서 출시한 '1인 피자 세트'가 현재까지 약 3500개가 판매됐다고 30일 밝혔다. 미... 맘스터치 가맹점 1167개…"출점확대 주력" 국내 외식 시장이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맘스터치가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업계 1위 롯데리아의 강력한 경쟁자로 자리 잡고 있다. 맘스터치는 올해도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국내외 성장전략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230억7863만원으로 전년보다 49.3%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