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 국민카드 10개사 '노사문화' 혁신기업 선정 정부가 노사 갈등을 해소하고 상생 관계를 구축한 KB국민카드와 26년 간 노사 분규가 한 번도 발생하지 않은 디와이파워를 올해 노사문화대상 수상 업체로 선정했다. 10월 21일부터 6일 간의 일정으로 미얀마 양곤 외곽에 위치한 ‘쉐비다 제17초중학교’에서 열린 노사 공동 해외 봉사 활동에 참가한 KB국민카드 직원들이 일일 공예 체험 프로그램 강사로 참여해 재능 기부 활... 내년부터 부부 동시 육아휴직 허용…육아휴직수당 사후지급 정부가 자녀에 대한 부모 동시 육아휴직 사용으로 남성이 함께 육아할 수 있는 여건 마련하기로 했다. 또 육아휴직을 마치고 회사에 복직했다가 폐업, 도산 등으로 어쩔 수 없이 퇴사한 경우 육아휴직 사후지급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21일 서울 강남구 한독 본사에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토마토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21일 서... 연장근로수당 등 미지급 체불금 18억…체인 유통업체 적발 정부가 체인형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연장 근로 수당 등 체불금액이 18억원을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건비 절감을 위해 종업 시각 이전에 강제로 퇴근을 종용하고 임금을 지급하지 않는 '근로시간 꺾기'를 통해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사업장도 적발됐다. 자료/고용노동부 19일 고용노동부는 유통 업체에 근무하는 근로자의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전... 내년부터 중소기업도 주52시간제…'계도기간' 준다 정부가 내년 1월1일부터 주 52시간제를 시행하는 50~299인 사업장에 대해 계도기간을 충분히 부여하고, 일시적으로 업무량이 급증할 경우 특별연장근로를 허용키로 했다. 계도기간은 규모별로 차등 적용하되 최소 9개월을 부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1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52시간제 입법 불발시 보완대책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뉴... 정부, 50∼299인 기업 주52시간 계도기간 부여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50~299인 기업 주52시간 제도 적용을 놓고 "중소기업이 주 52시간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전체 50~299인 기업에 충분한 계도기간을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재갑 장관은 18일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