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한반도서 적대행위 중단해야” 박원순 서울시장이 한반도 평화생태계 구축을 위해 올해 동경 하계올림픽과 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까지 한반도에 적대행위를 중단할 것을 제안했다. 미국 3개 도시 순방 중인 박 시장은 미국 외교·안보 분야의 권위 있는 싱크탱크인 미국외교협회(CFR) 초청으로 워싱턴D.C.에서 지난 13일 오후 2시30분<현지시간> 좌담회를 갖고, ‘평화를 향한 서울의 전진’을 주... 전국체전·장애인체전 대장정 마무리 서울에서 연이어 열린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이 보름 간의 대장정을 끝맺었다. 개최지인 서울은 두 대회 모두에서 종합우승을 쓸어담았다. 20일 대한체육회·대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4일부터 19일까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차례로 개최했다. 4일부터 14일은 전국체전, 15일부터 19일까지는 전국장애인체전이었다. 지난 4... 전국체전, 평화롭게 폐막…서울 24년만 우승 올해로 100번째 전국종합체육대회가 24년만에 서울 우승, 수영 5관왕 등 경기 기록과 화합·평화의 메시지를 남기며 일주일 축제의 막을 내렸다. 전국체전 폐회식은 10일 오후 개최지인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올림픽급이라는 평가를 듣기도 한 개회식과는 달리 폐회식은 상대적으로 소박한 편이었다. 경기장 무대를 둘러싸는 방식으로 플라... JTBC 올림픽 중계권 획득에 지상파 '발끈'…"보편적 시청권 보장 의문" JTBC가 4개 올림픽의 중계권을 단독으로 획득한 것에 대해 지상파 방송사들이 보편적 시청권 도입 취지를 무너뜨렸다며 반발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4일 오후 JTBC가 2026년부터 2032년까지 열리는 올림픽의 한반도 내 중계권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JTBC가 중계권을 획득한 올림픽은 △2026년 동계 △2028년 하계 △2030년 동계 △2032년 하계 올림픽... 서울·평양 올림픽, 소요 예산 3.8조원 오는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을 개최할 경우, 서울시와 중앙정부 등이 투입할 예산은 4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최근 서울시의회에 '2032년 제35회 하계올림픽대회 서울-평양 공동개최 유치 동의안'을 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는 올림픽에 들어가는 소요 예산을 서울시 1조1571억원, 중앙정부 1조1571억원, 조직위원회 1조5428억원으로 총 3조8570억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