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여파에 맥주 지형 바뀔 듯 코로나19 여파로 회식이 잦아들자 주류 소비가 소매채널로 이동하고 있다. 이 같은 소비 패턴의 변화가 맥주 등 주류 시장 점유율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다양한 국산 맥주들이 판매되는 모습. 사진/뉴시스 2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유흥시장 주류 소비가 감소하고 있다. 실제로 주류 도매업계에 따르면 올해 1~2월 맥주 및 ... 코로나19 사망자 4명 추가, 국내 사망자 총 26명 코로나19 사망자 4명이 추가 발생하면서 국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26명으로 늘어났다. 정은경 중대본 본부장은 2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오늘(2일) 추가로 확인된 사망자가 네 분 더 계셔서 현재 총 사망하신 분은 26명"이라고 밝혔다. 질본에 따르면 이날 0시를 기준해 사망자인 22명의 연령대별 분포를 보면 30대가 1명, 40대 1명, 50대 5... 서울시, 신천지 신도·교육생 94.6% 조사 완료 서울시는 서울 지역 신천지 신도와 신천지 교육생 3만5965명(94.6%)에 대한 조사를 완료하고 유증상자 871명을 발견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871명의 유증상자에 대해 선별진료소로 즉시 안내하고 검체채취를 요청했으며, 총 388명이 진단검사에 응해 2명의 확진자를 확인했다. 305명은 음성, 81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총인원 3만8006명 가운데 조사를 거부하거나 ... 박원순 “지금이 마지막 골든타임, ‘잠시 멈춤’ 필요” 박원순 서울시장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지금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 시장은 2일 서울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사태가 중차대한 고비를 맞이하고 있다. 잠복기가 2주를 감안할 때 이론적으로는 개개인이 완벽한 자가격리를 하면 감염은 완벽히 차단이 가능하다”며 “그러나 강력한 통제방식은 민주사회에... GC녹십자, 코로나19 대응 위해 전 직원 재택근무 시행 GC녹십자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이달 3~6일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 내 모든 임직원의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19일 대구·경북 지역 영업사원 재택근무를 시작으로 지난달 24일 전국 영업사원 재택근무 시행에 이은 세 번째 확대 조치다. 이번 재택근무 확대 시행에 따라 기존 영업사원 재택근무는 6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