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할 사람 다 내보냈는데"…항공사, 개점휴업 끝나도 문제 항공업계에 무더기 해고를 비롯한 인력 감축 바람이 불면서 코로나19가 진정된 후에도 정상 운영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경영난으로 권고사직과 해고가 잇따랐던 지상조업사 협력업체들의 인력 회복이 우려된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항공편이 급격히 줄면서 관련 업종 대부분은 개점 휴업 상태로, 지상조업사들은 인력의 최대 90%에 사직을 권하는 ... 일본서 '1인당 10만엔 지원' 추진…아베, 추경 재편성 지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인당 10만엔 지급' 정책을 검토하기 위해 집권당 자민당 간부에게 2020년 추가경정 예산안 재편성을 지시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6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NHK는 아베 총리가 관저에서 자민당의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 기시다 후미오 정조회장 등과 회담을 통해 연립여당 공명당이 요청한 '10만엔 지급'을 실현하... 기초생활수급 4인 가구 재난지원금 최대 384만원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 세부기준을 마련하면서 기초생활수급 대상 4인 가구의 경우 최대 384만원 상당의 현금성 지원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이는 긴급재난지원금 100만원에 정부가 이미 발표했던 저소득층 소비쿠폰, 노인일자리 쿠폰, 특별돌봄 쿠폰 등 중복 수혜가 가능한 지원을 모두 더한 것이다. 정부는 16일 오전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소득 하위 70% 가구의 가구... 한은, 은행·증권·보험사에 특별대출…총 한도 10조 한국은행이 은행과 비은행 금융기관이 보유한 우량 회사채를 담보로 총 10조원 한도의 특별 대출을 실시한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자금 조달 애로를 대비해 안전장치를 마련한 것이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9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6일 임시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60만명 돌파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자가 2주만에 60만명을 넘었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서울시 복지포털에서 재난긴급생활비에 대해 5부제에 따라 출생년도 끝자리 수에 따라 온라인 접수를 받고 있으며, 어르신·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접수를 시작했다. 이날부터는 각 동 주민센터에서 온라인과 동일하게 5부제를 적용해 현장접수도 받고 있다. 지난 1일 전국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