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침 톡톡)이재명 "소액대출 사각지대 없이"·정세균 "일상과 방역의 조화"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극저신용자 소액대출 사업' 추진에 나서고, 정세균 국무총리는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등 코로나19 후속 정책을 처리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1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경기도 기독교 교회 지도자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 지사는 무상지원 복지... 이재명, 민주당 압승에 "'촛불혁명' 완수하라는 명령이자 경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6일 "위대한 국민의 준엄한 선택이었다"며 "국민은 촛불혁명의 완수를 명령했다"고 4·15 총선의 의미를 평가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민들은 더불어민주당에게 지역구 163석과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 몫 17석까지 무려 180석을 몰아주었다"며 "불의한 권력을 끌어내린 국민들이 대통령을 새로 세우고, 지방 권력을 교체했으며, ... 이재명 “결혼이민자·영주권자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검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외국인 중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에게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5일 트위터에 “결혼이민자나 영주권자에 대해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적극 검토 중”이라며 “내용보다 속도가 중요해서 깊이 고려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적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뉴시스 당초 경기도는 전 도민에게 10만... 이재명 "국토보유세 늘리면 기본소득 50만원 가능"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4일 "기본소득은 코로나19 이후 4차산업혁명 시대의 피할 수 없는 경제정책이자 복지정책"이라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보편적 기본소득이 필요하다는 교황의 부활절 서한 관련 기사를 링크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기본소득은) 경제의 지속성장을 담보하고, 구성원 모두의 인간적 삶을 보장하며, 낙인효과 없이 지급대상자의 노... 경기도, 내일부터 18개 시군과 재난기본소득 일괄 접수 경기도가 도민 누구에게나 1인당 1회 10만원을 주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9일 오후 3시부터 받는다. 경기도는 도와 지급 기준이 동일하고 지급준비를 마친 용인시 등 18개 시군의 재난기본소득과 함께 신청받는다. 도는 9일 오후 3시부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에서 재난기본소득 접수를 받는다고 8일 밝혔다. 9일부터 이달 30일까지는 기존에 갖고 있던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