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카오재팬 만화 플랫폼 '픽코마', 출시 후 첫 영업이익 흑자 카카오재팬의 만화 플랫폼 '픽코마'가 일본 시장 출시 후 첫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카카오는 20일 출시 4주년을 맞은 일본 만화 플랫폼 픽코마가 지난해 4분기 첫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간 거래액은 3년 연속 두 배 이상 증가했다. 2016년 4월20일 서비스를 시작한 픽코마는 다음해인 2017년 연간 거래액이 14배로 늘어났고 2018년 156% , 2019년은 1... 게임부터 콘텐츠 기업까지…'100인 CEO'의 꿈 초과 달성한 김범수 100인의 최고경영자(CEO) 양성. 지난 2006년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카카오의 전신인 아이위랩을 설립할 때 품었던 꿈이다. 벤처 기업 100개를 발굴해 투자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이었다. 김 의장은 창업 이후 본인의 사업을 하면서도 IT 분야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데 관심이 많았다. 그는 2012년 벤처캐피털(VC) 케이큐브벤처스를 설립했다. 당시 다음카카오(다음과 카카오의... 카카오, OECD 중기 디지털화 지원 기구 참여…코로나19 대응 논의 카카오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카카오는 17일 OECD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지원 이니셔티브(D4SME)'의 운영위원으로 참여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중소기업의 회복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D4SME는 전 세계적으로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OECD의 창업... '연 매출 1000억원' 계열사, 카카오 이끈다 카카오의 연간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계열사들이 늘고 있다. 카카오의 주요 계열사들은 강력한 모바일 플랫폼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각자의 사업을 펼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처음으로 연간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카카오의 주요 계열사는 카카오커머스·카카오페이·카카오모빌리티 등이다. 카카오커머스는 ... 덩치 키운 네이버·카카오, 라인·IP 사업 주목 지난해 나란히 계열사를 늘린 네이버와 카카오가 올해 각각 라인과 IP(지적재산권)·콘텐츠 사업에서 어떤 성과를 올릴지 관심이 쏠린다. 3일 양사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네이버는 2019년12월 기준 전년 대비 17개의 계열사를 신규로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편입했다. 이중 네이버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과 관련된 계열사들이 대거 포함됐다. 새로 연결대상이 된 라인 관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