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기를 기회로…비대면 서비스로 '코로나19' 극복중인 네이버·카카오 네이버와 카카오가 비대면 서비스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 국내 대표 인터넷 기업인 양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주식 폭락세의 여파로 지난 3월 중순까지 주가가 힘을 쓰지 못했지만 4월 들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의 주가는 코로나19 국내 1번 확진자가 나온 지난 1월20일부터 1월말까지 하락세를 피하지 못했다. 2월초부터 중순까지는 상승세로... "카톡으로 보험 상담하세요"…카카오·교보생명 MOU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교보생명이 올해 중으로 카카오톡으로 보험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양사는 27일 서울 종로 교보생명 본사에서 AI(인공지능) 기반 비대면 채널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AI와 카카오톡 챗봇을 활용해 교보생명 고객을 위한 비대면 채널 시스템을 구축한다. 카카오톡 챗봇은 채팅창 ... '라인망가·픽코마' 일본 웹툰 시장 이끄는 한국 플랫폼 한국산 웹툰 플랫폼이 일본 웹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웹툰 플랫폼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네이버(네이버웹툰)와 카카오(카카오페이지·다음웹툰)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웹툰 플랫폼으로 '만화의 나라' 일본에서 주요 사업자로 성장하며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네이버 라인의 일본 자회사인 라인 디지털 프런티어 주식회사는 지난 23일부터 현지에서 라인망가 7주년 기... "멜론 플레이리스트를 예측하라"…카카오, AI 경진대회 개최 카카오는 21일 인공지능(AI) 경진대회 '카카오 아레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카카오 아레나는 AI 기술인 머신러닝을 이용한 문제해결 대회로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이번 대회는 오는 27일부터 7월26일까지 약 90일동안 열린다. 대회의 과제는 카카오의 음악 서비스 '멜론' 플레이리스트의 예측과 추천이다. 멜론의 특정 플레이리스트의... 카카오, 역대 최대 규모로 채용연계형 인턴십 진행 카카오는 20일 2020년 상반기 대규모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원자 모집은 이날부터 오는 5월6일까지다. 이번 인턴십은 카카오 출범 이후 처음으로 서비스/비즈 분야까지 모집 범위를 확대해 세 자릿수 규모 인원을 선발해 역대 최대 규모로 이뤄진다. 카카오가 20일부터 2020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모집한다. 사진/카카오 카카오는 이번 인턴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