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61명 늘어난 신규확진, 국내발생 14명 중 수도권 11명(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확진자는 지난 13일(62명) 이후 3일 만에 다시 60명대로 올라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3612명으로 전날 대비 61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해외유입이 47명, 국내발생 14명이다. 국내 발생 신고 지역은 서울 6명, 경기 3명, 인천 2명, 광주 1... 젠바디,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해외 출시 젠바디는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GenBody COVID-19 Ag'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 허가를 획득하고, 이를 해외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젠바디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지난 3월 개발한 항체 진단키트와 이번 항원 진단키트까지 총 두 가지 제품의 수출이 가능해졌다. 해당 항원 진단키트는 최근 유럽인증(CE)을 마쳤고, 국가별 등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항원 진단키... 한은 금통위, 7월 기준금리 연 0.50% '동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번달 기준금리를 연 0.50%로 동결했다. 코로나19 재확산 위기 등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지만 이미 실효하한 수준까지 근접한 기준금리를 더 내리기는 부담이었을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저금리로 풍부해진 시중 유동성으로 인한 부동산 시장 과열 등 부작용을 고려해 당분간 현재 금리 수준을 유지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한국은행은 서울 세종...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 450명…긴급사태 해제 후 최다 일본에서 하루 동안 45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차 유행 우려가 사실상 현실화됐다. 일본 도쿄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건널목을 건너고 있다. 사진/뉴시스 16일 NHK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해 전날 45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25일 긴급사태 선언 전면 해제 후 최대치다. 오카나와 주... 휴관했던 ‘사회복지시설’ 다시 문 연다 서울시는 2월부터 휴관 중인 복지관 등 사회복지이용시설에 대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복지시설 현장 의견을 수렴해 지역사회 돌봄공백 최소화를 위해 20일부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을 재개하는 사회복지시설은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소규모 노인복지센터,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체육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발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