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호영 "추미애, 손바닥으로 하늘 못 가려"…특검 촉구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8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특혜 의혹과 관련,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며 "떳떳하고 자신 있다면 특임검사 혹은 특별수사단, 아니면 국회에 특별검사 신청이라도 해서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자기 사건을 셀프로 결정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추 장관의 대정부 질문 답변... 국방장관 인사청문회도 '추미애 공방'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도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의혹에 대한 여야 공방이 되풀이됐다. 여야는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서 서 후보자의 자질과 역량을 검증했지만 주된 현안은 추 장관 아들의 군복무 중 휴가 특혜 의혹이었다. 국방위 소속 의원들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고성을 주고 받으며 강하게 부딪혔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서 후보자를 ... 서욱 "추미애 아들 병가, 지휘관 판단 영역"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특혜 의혹 가운데 병가 연장 논란에 대해 "이 사안은 지휘관들이 판단하는 영역이기 때문에 (특혜라고) 획일적으로 이야기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서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추 장관 아들이 특혜를 받았느냐, 안 받았느냐'는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서욱 국방부 장관 ... 정경두 "추미애 아들 휴가 정상 승인, 문제 없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15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휴가 관련 의혹과 관련해 "연대통합 행정기록 체계 기록을 보면 정상적으로 승인 절차를 거쳐서 했다"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추 장관 아들과 관련한 다른 병역특혜 의혹에 대해서도 적법한 절차를 거쳤다며 해명했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추 장관 아들이 허가없이 휴가를 갔느... 이낙연, 추미애·윤미향 등 악재에 '정면돌파' 더불어민주당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의혹부터 윤미향 의원에 대한 검찰 기소, 김홍걸 의원의 부동산 재산 의혹 등 각종 악재에 시달리면서 이낙연 대표의 위기 관리 능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이 대표는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에 거듭 부탁드린다. 국민의 고통 앞에 국회가 밤낮을 가리고 주말을 따질 겨를이 없다. 정쟁에 함몰될 틈도 없다"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