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차 추경 심사 막바지…통신비·백신 '진통' 여야가 오는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지만 통신비 2만원 지원과 전 국민 독감 무료 백신 접종이 막판 쟁점으로 남아있다. 관련해 여야는 21일 예결위 소위를 열고 최종 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4차 추경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위한 최대 이견은 여전히 통신비 2만원 지원이다. 정부·여당이 만 13세 이상 전 국민 4... 당명·당사 싹 바꾼 김종인, 대대적 인적쇄신 나서나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6월 취임 이후 정강·정책과 당명, 당사 등을 새로 바꾸며 외형의 변화를 이뤄냈다. 다만 새 외형에 걸맞은 새 인물의 수혈은 여전히 숙제로 남은 모습이다. 추석 이후 본격적인 당무감사가 시작되면서 이번에는 당협위원장 교체에 나설지 관심이 쏠린다. 일각에서는 극우세력으로 지목되거나 과거 지도부의 계파로 분류되는 당협위원장을 ... 김종인 "홍준표·윤상현 복당 문제, 당 내 역할 고려해 결정"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홍준표·윤상현 무소속 의원의 복당 문제에 대해 "당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남대문시장 상인들과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권성동 의원은 총선 후 복당 원서를 내고 5개월 동안 기다렸다"며 "당 내 의원들이 복당 문제를 이야기하고 복당 원서도 낸 분이라면 처리하는 것이 맞... 주호영 "추미애, 손바닥으로 하늘 못 가려"…특검 촉구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8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특혜 의혹과 관련,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며 "떳떳하고 자신 있다면 특임검사 혹은 특별수사단, 아니면 국회에 특별검사 신청이라도 해서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자기 사건을 셀프로 결정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추 장관의 대정부 질문 답변... 돌아온 권성동…국민의힘 총선 탈당파 '복당 러쉬' 이어지나 권성동 무소속 의원이 17일 국민의힘에 복당했다. 지난 4·15 총선 공천에 반발해 탈당했던 홍준표·김태호·윤상현 의원 등 이른바 '무소속 4인방' 중 복당 결정이 내려진 것은 처음이다. 이에 따라 남은 무소속 탈당파 의원 3명의 거취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권 의원과 이은재 전 의원 등 복당 신청자들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