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 '법정이자 초과시 계약무효' 추진…업계 반발 대부업자가 법정최고이율을 초과해 계약을 체결할 경우 이자계약 자체를 무효로 하는 내용의 법안이 추진된다.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불법사금융 피해를 줄이기 위한 목적에서다.그러나 업계에선 '법정 최고금리 인하'를 불법사금융의 원인으로 지목하며 이번 개정안이 근본적 해결책이 될 수 없음을 강조했다. 대부업자가 최고이자율을 초과할 경우 이자계약 자체를 무효로 하는 ... 대형 대부업체 대출 줄이자 중소형사 난립 올 상반기 신규 등록한 대부업체 수가 지역 기반 중소형사 중심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대부업체가 코로나19 여파와 법정 최고금리 인하에 대출을 줄이면서 풍선효과로 중소형 업체들이 늘어났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형 대부업체가 영업을 축소하면서 지형 기반 소형 대부업체수가 늘어나고 있다. 사진은 서울 시내 대부업체 영업점 앞을 시민이 지나가는 모습.사진/뉴시... "인터넷 캐릭터 투자하세요"…'유사 P2P 사기' 주의보 #대구에 사는 조모씨는 인터넷상 가상의 캐릭터를 판매하는 유사금융플랫폼 재테크 업체 'A사'에 지인의 소개로 회원 가입을 했다. 이후 200만원을 투자해 캐릭터를 구매했다. 그러나 거래가 이뤄지지 않아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했다. A사는 조씨가 보유한 캐릭터를 판매하려면 캐릭터를 추가 구매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가상 캐릭터를 활용한 유사금융플랫폼 사기가 확산하고 있다.... 대부업체, '이것'만 알고 이용하자 대부업체를 이용 중이거나 향후 이용계획이 있는 소비자는 우선 공적 상품인 서민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 반드시 등록된 대부업체만 이용해야 하며 연 24% 높은 대출금리는 불법인 것을 명심해야 한다. 16일 금융감독원이 안내한 '대부업체 이용자가 알아두면 유용한 10계명'에 따르면 우선 소비자는 대부업체를 이용하기 전 미소금융·새희망홀씨·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