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장영 금감원 부원장, 국제학술대회서 정책강연 이장영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25일 국제학술대회에서 `미시 및 거시건전성 감독규제 개혁안`을 주제로 정책강연한다. 이 부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지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G20, FSB, 바젤위원회 등에서 논의중인 개별 금융회사의 건전성 강화와 시스템 리스크 방지를 위한 새로운 감독규제 개선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김종화 기자 justin@etomato.com - Co... 월드컵 16강 진출, 손보사 `서글픈 환호` 한국 축구대표팀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조별 예선리그에서 16강 진출을 확정하자 유통업체들의 마케팅 이벤트 비용 6억3000만원을 손해보험사들이 지급하게 됐다. 23일 금감원에 따르면 메리츠·한화·롯데·삼성·현대·LIG 등 6개 손보사들은 유통회사와 금융회사 등 15개 업체와 남아공 월드컵 성적에 따라 경품 등 기업의 손실비용을 보상하는 상금보상보험 계약... 금융위 "자문형 랩 투자자 보호 대책 검토" 금융위원회가 최근 맞춤형 투자에 대한 수요증가로 가입액이 늘어나고 있는 자문형 랩상품에 대해 투자자들과 투자자문사에 주의를 당부했다. 2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월말 기준 투자일임업자로 등록한 증권회사 36개사 중 삼성증권(016360), 한국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005940) 등 대형 증권사 10개가 자문형 랩상품을 운용중이다. 시장규모는 지난해 3월말 284억... 금융위 "국내 자본시장 안정세" 금융위원회는 23일 "이달들어 유럽발 재정리스크 관련 구제금융 해결방안이 구체화되면서 국내 자본시장도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조인강 금융위 자본시장국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국내증시가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국제 금융시장 불확실성은 지속되고 있는 만큼 국내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시장변동 등을 지속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