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뉴스]이재명-윤석열, '멘탈갑'은 누구?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뉴스토마토>법썰외전의 최기철입니다. 이번 주 월요일, 지난 26일이었지요. 국정감사가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역대 어느 국감 못지 않게 대형 이슈들을 두고 여야가 그야말로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뉴스를 통해 보셨겠지만,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감 같은 경우에는 전날 MBC 라디오스타의 두... 경기도, 시·군에 '자가격리 무단이탈자' 전원 고발토록 통보 #ㄱ시에 거주하는 씨는 지난 9월17일 해외에서 입국해 이달 1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지만, 도중에 무단이탈한 경우다. A씨는 22일 오산에서 성남으로 이동한 후 여자친구와 함께 4일 동안 술집과 숙박업소, 카페 등을 계속해서 이용한 후 25일 격리장소로 돌아온 사실이 적발돼 현재 수사 진행 중이다. #ㄴ군에 거주하는 B씨는 9월6일 미국에서 입국해 20일까지 자가격리 조치... 경기도·경찰, 핼러윈데이 대비 클럽 등 합동점검 돌입 경기도가 핼러윈데이(10월31일)를 맞아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자 클럽 등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30일 오후 10시부터 31개 시·군, 경찰과 심야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합동점검의 대상은 클럽과 헌팅포차,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심야에 주로 운영하는 고위험시설이다. 점검 내용은 △이용인원 제한 여부(시설 허가신고 면적 4㎡당 1명)... 경기도, 11월부터 '소·돼지 분뇨' 권역 외 이동제한 경기도가 구제역 발생 위험 시기인 겨울을 맞아 오는 11월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소와 돼지의 분뇨를 경기도 밖으로 이동시키는 것을 제한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는 이날 "소와 돼지 분뇨의 이동에 따른 구제역 발생과 타 권역으로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우선 도내 소 농가의 생분뇨는 경기·인천 권역 내에서만 이동이 가능하다. 또 지리... 최고 3878% 살인적 고금리…경기도, 불법 대부업자 16명 적발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이 제도권 금융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서민을 상대로 최고 4000%에 가까운 고금리 장사를 한 대부업체들을 무더기 적발했다. 경기도 특사경은 29일 불법 사금융 기획수사 결과 16명의 불법 대부업자를 적발하고, 8명은 검찰에 송치했으며 나머지는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특사경은 형사 입건한 8명도 수사가 마무리되면 검찰에 송치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