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U+,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소셜VR' 공개…아바타로 비대면 응원 LG유플러스(032640)는 가상현실(VR)에서 '2020 KBO 포스트시즌' 생중계를 관람할 수 있는 '8K 소셜VR 실감 야구 중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매 경기가 열리는 시간에 맞춰 U+VR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가상현실 공간에 각 이용자를 나타내는 아바타가 모여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서비스다. 이용자가 아바타를 만들어 응원 공간에 들어서면 음성 대화를... LGU+, 노인 낙상사고 발생 즉시 알려주는 레이다 센서 개발 LG유플러스가 노인들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낙상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일 레이다(Radar) 센서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3일 레이다 센서 기반 실시간 낙상감지 서비스에 대한 실증을 진행하고 내년부터 상용화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벽이나 천장에 설치된 레이다 센서가 사람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낙상이 의심되면 무선통신으로 보호... 날개 단 알뜰폰…자급제 바람에 도매대가 인하 최근 아이폰12 출시와 함께 자급제 바람이 불며 이동통신재판매사업자(알뜰폰·MVNO)가 주목받고 있다. 가격경쟁력 요인이 되는 도매대가도 인하되며 알뜰폰 수요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무선통신서비스 가입자 통계에 따르면 지난 9월말 기준 알뜰폰 가입자는 736만5881명이었다. 지난해 4월 810만명을 기록한 후 지속해서 내림세를 보이던 알뜰폰 ... KT, 5G 단독·비단독 모드 동시 수용 개발…5G '통합 코어망' 구축 KT는 5세대 이동통신(5G) 단독모드(SA)와 비단독모드(NSA) 서비스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핵심망(코어망) 기술을 개발·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국내 5G는 NSA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NSA는 제어 부분은 롱텀에볼루션(LTE)망으로, 데이터 부문은 5G망으로 분리해 서비스하고 있다. 반면 SA는 제어와 데이터 모두 5G망으로 처리한다. SA는 LTE망을 거치지 않... SKT, 독일 기업에 ICT 기술 소개…'티움' 원격 체험 SK텔레콤은 한독상공회의소와 함께 독일 중소기업·기관을 대상으로 5세대 이동통신(5G), 인공지능(AI)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실시간 영상으로 소개하는 랜선 ICT 기업탐방을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SKT와 한독상공회의소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해외 기업 탐방이 어려운 독일 중소기업에 SKT가 보유한 ICT 기술력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