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하반기 우리금융 민영화 시작"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올해 하반기에 우리금융(053000)지주 민영화 절차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공적자금 회수극대화, 국내 금융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공적자금위원회에서 다양한 방안을 두고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공자위는 주요 매각 방안에 대한 장단점을 비교한 뒤 민영화 사례와 국내 ... 금융위,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 추진 정부가 금융소비자 보호원칙을 명확화하고 판매행위 규제 등을 재정립하기 위해 `(가칭)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의 필요성 등에 대해 설명하고 올해 중으로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 추진은 소비자 보호 목적에서 운용중인 판매규제-분쟁조정-소... CP 대신 `전자단기사채` 도입 거래가 투명하지 않고 유통시장의 발전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온 기업어음(CP)제도의 개선을 위해 `전자단기사채제도`가 도입된다.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22일 국회 정무위 업무보고에서 현행 CP시장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전자단기사채제도 도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전자단기사채 도입은 단기자금시장의 체계 개선차원에서 추진된다. 금융회사의 단기자금 조달... 민영화 방안 발표 앞둔 우리금융 세무조사 민영화 방안과 절차에 대한 발표를 앞둔 우리금융(053000)지주가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 2001년 출범 후 첫 세무조사인데다 이달 중 민영화 방안과 절차 발표를 앞둔 미묘한 시점이어서 세무조사의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0일 국세청과 우리금융지주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은 지난 7일부터 우리금융지주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다음달 초... 진동수 "글로벌 금융위기 안전망 구축해야"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글로벌 금융위기 발발시 아시아 국가들의 급격한 자본유출을 막기 위한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진 위원장은 28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와튼스쿨포럼에 참석해 “이번 글로벌 금융위기를 통해 아시아 국가의 경제를 외부충격에서 보호하기 위한 금융안전망 구축이 시급함을 재차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