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뉴스]트럼프vs바이든…46대 대통령, 승리 주인공 주목 ●●●토마토 정치+는 정치권 등에서 생기는 다양한 일들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달 3일(이하 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대선 잠정 개표 결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현직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공화당)를 제치고 제46대 미국 대통령 당선자 지위에 바짝 다가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개표가 시작된 후 양측은 혼전을 이어갔습니다. ... 페이스북, 트럼프 지지 계정 차단…트위터 메시지 38% '경고' 페이스북이 미국 대선을 부정선거라 주장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 단체 계정을 차단했다. 트위터도 대선 기간 트럼프 대통령이 올린 게시물의 38%에 '경고' 딱지를 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불복을 사실상 공식화한 가운데 소셜미디어 기업들이 '가짜뉴스' 차단에 뛰어들면서 미국 내 저항도 거세질 전망이다. 페이스북이 5일(이하 현지시간) 친트럼프 성향 그룹 '도... 트럼프 불복소송…일본 언론 "패자는 깨끗이 승복하라" 일본 언론들이 대선 결과 불복을 시사하며 개표 중단 소송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일제히 비판했다. 미일동맹을 중시하는 일본에서 주요 언론들이 현직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판한 건 이례적이다. 중국 언론도 혼란에 휩싸인 미 대선 상황을 집중 보도하는 가운데 '벼랑끝에 선 트럼프 대통령의 마지막 임무는 민주주의 파괴'란 조롱도 나오고 있다. 5일 마이니치신문은... 트럼프 "대선 부정투표 진실성 훼손…대법원 판단 받을 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3일 치러진 미국 대선에서 부정투표가 있었다며 대선 불복을 시사했다. 우편투표는 사기라며 합법적인 표만 집계하면 자신이 이겼다는 주장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잘못된 여론조사, 개표 과정의 불투명함 등을 제시하며 선거 결과에 대해 미 연방 대법원의 판단을 받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 오후 6시45분(한국시간 6일 오전 8... 바이든 "취임 후 파리기후협약 복귀"…'탄소 제로' 첫 걸음 미국 대선 승리를 눈 앞에 둔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통령 취임 직후 '파리기후협약'에 복귀하겠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달리 기후변화 등 글로벌 이슈를 해결하는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다. 바이든 후보가 오는 2050년 탄소 배출 제로화를 목표로 하는만큼 친환경 산업 육성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바이든 후보는 4일 밤(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정...